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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도 3억 날렸다"…악랄한 '개그맨 사칭 투자리딩방'

"스님도 3억 날렸다"…악랄한 '개그맨 사칭 투자리딩방'

가짜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경기도에서 사찰을 운영하는 60대 승려 A씨는 지난해 12월 말 휴대전화로 유명 개그맨 B씨 이름을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했다.

B씨가 주식 투자로 큰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를 TV 방송 프로그램에서 들은 기억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인터넷 게시물 여러 개를 옮겨 다닌 끝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연결됐고, 결국 포털사이트가 운영하는 '밴드'에도 가입했다. 단체대화방 이름은 '제2의2호 프로그램 777밴드'였다.

대화방에 입장하자 한 여성이 B씨의 매니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름은 '한우희'였다. 그는 A씨 포함 50여명인 대화방 참여자들에게 "개그맨 B씨가 3천억원을 갖고 있다"며 솔깃한 제안을 했다.

그러면서 "회원님들이 투자하면 B씨 돈과 합쳐 비상장 주식을 한 주당 15만원에 살 수 있다"며 "1주일 뒤 상장시키면 주당 가격이 25만원을 넘는다"고 꾀었다.

매일 오후 7시 30분에는 "B씨가 직접 밴드에서 주식 강연을 한다"고 했고, A씨는 꼬박꼬박 그 강연을 챙겨봤다.

피해자에게 보낸 메시지

A씨는 고민 끝에 큰 결심을 했다. 지난 2월 5일 매니저가 카카오톡으로 따로 알려준 가상계좌로 3천만원을 보냈다. 사흘 뒤 2천만원을 추가로 송금했고, 그의 주식 투자는 같은 달 말까지 이어졌다.

한 달 사이 투자금은 지인에게 빌린 2억3천만원을 포함해 3억원으로 늘었다. 며칠 뒤 매니저는 A씨 주식이 크게 올라 원금과 수익금을 합쳐 29억8천만원이 됐다고 알렸다.

그러나 지난 3월 초 A씨가 "원금과 수익금을 배당해 달라"고 하자 매니저의 태도가 돌변했다. "29억원을 찾으려면 10%인 2억9천만원을 계좌로 먼저 보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제야 지인들에게 주식 투자 사실을 털어놓은 A씨는 유명인 사칭 투자 사기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뒤늦게 땅을 치고 후회하며 경찰서를 찾았다.

A씨는 "조금씩 모아둔 돈으로 투자했고 수익이 나면 사찰 보수 공사도 하고 절 행사 때도 쓰려고 했다"며 "사기인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토로했다.

그는 "지금 생각해보면 한우희라는 매니저 이름도 가짜고 그가 보내준 사원증과 사업자등록증도 모두 위조한 것 같다"며 "'제발 좀 살려달라'고 부탁도 했는데…"라고 울먹였다.

'한우희' 매니저를 포함한 일당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는 A씨뿐만이 아니었다. 지난 3월부터 서울·인천·부산 등 전국 경찰서에 고소장 40여건이 잇따라 접수됐다.

B씨의 공범으로 추정되는 대표 2명은 전직 장관 출신이 운영하는 사모투자 전문회사와 유사한 '스카이레이크'(SKYLAKE)라는 이름으로 불법 투자중개업체를 운영하며 피해자들을 속였다.

대표 2명 가운데 한 명은 해당 장관 출신과 실제로 같은 이름을 사용했다. 피해자 대부분은 단체 대화방에서 매니저 등 바람잡이의 말에 속아 투자했다가 수억원씩을 사기당했다.

피해자가 살려달라며 매니저에게 보낸 메시지

경찰청에 따르면 유명인 사칭을 포함한 '투자 리딩방' 불법행위 피해 건수는 지난해 9월부터 4개월 동안 1천 건이 넘었으며 피해액은 1천200억원을 웃돌았다.

최근 사칭 리딩방 사건이 잇따르자 또 다른 피해자인 유명인들도 지난달 기자회견을 열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경찰청은 전국에서 피해자가 늘자 최근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를 집중 수사 관서로 지정하고 '한우희' 일당 사건 수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인천경찰청이 전국에서 취합한 고소장은 토대로 현재까지 파악한 피해 금액은 15억원대로 확인됐다.

경찰은 고소장이 추가로 계속 들어올 것으로 보고 있으며 용의자들을 추적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1일 "이번 사건의 피해자가 많아 고소장이 언제까지 계속 들어올지, 피해 금액이 최종 얼마일지는 가늠하기 어렵다"면서 "최대한 신속하게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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