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뉴스]70년대 고급 추석선물은 흑백 TV…파란만장 변천사(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민족의 명절 추석이 돌아왔습니다. 언젠가부터 추석에는 고맙고 좋은 사람들에게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하죠? 이 추석선물은 시대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해왔습니다. 한국전쟁으로 가난하고 피폐했던 1950년대에는 토종닭, 밀가루 등이 주를 이뤘고, 살림살이가 비교적 나아진 1960년대에는 라면, 맥주 등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1970∼80년대에는 흑백 TV나 통조림·치약 세트가, 1990년대 후반에는 고급 양주나 영광굴비가 각광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1인 가구 확산와 반려동물 증가를 반영한 상품들이 추석 선물 대열에 합류했다고 하는데요, 시대에 따라 변화한 추석 선물,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기획·구성: 오예진 | 연출: 전석우 | 촬영: 장호진 | 편집: 류정은] [영상 : KTV, 연합뉴스TV] [사진 : 신세계 백화점] #연합뉴스 #추석선물세트 #선물 ◆ 연합뉴스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TMCrbtHU0M0SR6TuBrL4Pw ㅡ[연합뉴스]ㅡ202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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