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홈 신문/언론사 실시간 News 생방송 동영상뉴스 지식 포토뉴스 생활뉴스 뉴스허브 주요뉴스
 뉴스속보 
국립발레단 김지영
윤석열 검찰총장
조정원 태권도 총재
산악영화제
꼬마천사 기부
싱가포르 지회장
한혜진 재능기부
김진,중앙일보 논설
유시민 작가
외솔시조문학상
소유, 퍼포먼스
박중훈 우정출연
한인 차세대 변얼
  ■ 인기 CHAAT
  ■ 나눔 문화
  ■ 인터뷰
  ■ 사람들
  ■ 연극 공연 예술
  ■ 학술 문화재
  ■ 법원 검찰 경찰
  ■ 인생플랜 가사
  ■ 생활 경제 志
  ■ 길따라 문학
  ■ 취미 여가 실용
  ■ 환경 자연 휴양지
  ■ 도서출판 BOOK
  ■ 지역경제
  ■ 휴먼헬스 케어
  ■ 취업 복지 노동
  ■ 지역 기자 단
  ■ 역사 문화 종교
  ■ 주요 르포
  ■ PACT & CHECK
  ■ 문예 창작 전시
  ■ 동네시장 행사
  ■ 다문화 한민족
  ■ 소비자 게시판
   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 사람들
글제목
  [사람들] "첫날 오합지졸 아이들이 마지막날엔 아름다운 하모니를"
작성일
  2019-06-13 23:23:53
조회수
  21

'조선족의 자랑' 中 유나이티드소녀방송합창단 지도하는 장병혁·윤장미
국제청소년축제에 中대표로 선발…조선족 위상도 높여

(하얼빈=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의 하얼빈조선족제1중학교의 '유나이티드소녀방송합창단'은 조선족 사회의 자랑이다.

헤이룽장성과 하얼빈시의 학생합창 콩쿠르에서 여러 차례 우승했고 국제청소년축제에 중국 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여기엔 묵묵히 단원들을 지휘·지도해온 성악가 바리톤 장병혁(46) 국제문화예술교육원장과 소프라노 윤장미(38) 부산오페라연합회 대표의 도움이 컸다.

합창단은 1일(현지시간) 하얼빈사범대 음악홀에서 열린 '제15회 홈타민컵 전국 조선족 어린이 방송문화축제' 개막식 축하공연에서 장 원장의 지휘 아래 '향수' '아름다운 나라' '나눔' '하늘에 뜬 배' '아리랑' 등 가곡·국악·가요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 중간에 장 원장은 외국곡 'I Belive'를, 윤 대표는 국악 '난설헌 아리랑'을 노래해 무대의 감동을 더 했다.

이들은 공연 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음악 전공이 아닌 학생들을 가르쳐 무대에 올려보내는 게 쉽지는 않지만 순수한 열정이 있어서 힘든 줄 모른다"며 "매번 가르치러 올 때마다 설레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합창단은 지난 2006년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조선족 차세대에 우리 노래의 아름다움을 전하려고 결성해 지금까지 후원하고 있다.

두 사람은 여름·겨울방학과 홈타민컵 대회 기간 등 일 년에 세 차례 중국으로 건너와 일주일에서 열흘간 집중 지도를 한다.

각종 공연과 전문가 지도 등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빠지지 않고 봉사에 나서는 이유가 궁금했다.

장 원장은 "10년 전 지인의 부탁으로 일주일간 합창단을 지도했는데 한 번만 도와주려고 했는데 푹 빠져 버렸다"며 "발성·발음·화음의 기초도 안 잡힌 아이들이지만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늘 감동을 하고 돌아간다"고 말했다.

2015년부터 합창단 지도에 합류한 윤 대표는 "지도 첫날 오합지졸이던 아이들이 마지막 날에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뤄낸다"며 "노래를 못하는 아이가 있어도 배제하지 않고 서로 배려해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낼 때 느끼는 감동만큼 큰 보상도 없다"고 강조했다.

두 사람은 가곡이나 민요 외에도 동요, 팝송,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탱고 등 다양한 음악을 지도했고 합창곡이 없는 노래는 직접 편집도 했다.

장 원장은 "학창시절 다양한 음악을 접하면 삶에도 리듬감과 하모니가 생길 수 있다는 생각에 여러 장르를 가르친다"며 "소심하고 수줍어하던 학생이 합창단 활동을 하면서 남들 앞에 서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하는 게 합창의 또 다른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표도 "2년 전 홈타민컵 축하공연에서 오페라 아리아와 뮤지컬 곡을 합창곡으로 편곡해 영어, 프랑스어 등 원어로 부르는 무대에 도전했는데 아이들이 훌륭하게 해냈다"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일이라서 가르칠 때도 신난다"고 덧붙였다.

공연 후 무대 뒤에서 아이들을 한명 한명 안아주며 격려한 이들은 "짧은 기간 지도를 했는데도 매번 헤어질 때마다 아쉬워 눈물을 흘리는 아이들 때문에 또 오게 된다"며 "힘닿을 때까지 아이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나이티드소녀방송합창단 지도하는 성악가 윤장미·장병혁

유나이티드소녀방송합창단 지도하는 성악가 윤장미·장병혁[연합뉴스]

wakaru@yna.co.kr

<연합뉴스> 2019/06/01 17:00 송고

ㅡCopyright ⓒ OTOT - 오티오티 [신문] 무단전재 배포금지ㅡ


이름 비밀번호

비밀번호
[인터뷰] 허들 감독 "강정호, 여전히 우리에게 중요한...
"강정호가 항상 하는 말이 자신은 4∼5월에는 슬로 스타터라고 하더라"며 "한국도 그때는 춥다고 하지만 여기(피츠버그)는 정말 춥다. 강정호가 날씨가 따뜻해지면 잘 칠 거라고 하더니 진짜로 그렇더라"고 웃으며 말했다.
[휴먼n스토리] 부산 수리조선업 산 증인…38년 깡깡이...
이 소리는 우리나라 근대 조선산업 1번지이자 수리조선업 메카인 영도 대평동 일대 수리조선소에 올라온 선박에 붙은 조개류 등을 쇠망치로 제거할 때 나는 소리이다.
[광주세계수영] "역사적인 곳 광주, 모든 것이 만족스...
장내 아나운서는 스포츠 경기가 열리기 전 경기장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선수 소개, 경기 관련 정보를 관람객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해 경기에 대한 이해와 몰입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구해줘2' 김영민 "두얼굴 연기…악을 극복하는 역할도...
최근 종영한 OCN 수목극 '구해줘2'에서 월추리 마을에 내려온 '선과 악의 두 얼굴' 성철우 목사를 연기한 배우 김영민은 "천사에서 악마로 변해가는 모습이 입체적이고 자연스러웠다면 감정 연결이 성공한 것 같다"고 자평했다.
김혜순 "그리핀상 예상못해…노벨상 얘기는 하지 말라...
김 시인은 번역자인 재미 교포 최돈미 시인에게 많은 공을 돌렸다. 영어로 번역된 시집에 주는 상이므로 상금의 많은 부분을 번역자가 가져간 것에도 불만 없다고 했다.
연세대 국문과에 분 에티오피아 '바람'…"커피로 우정...
에티오피아 전통 복장 차림으로 문과대 외솔관 도서관을 찾은 대사관 직원들은 고향의 원두와 전통 추출 방식을 이용해 커피를 만들었다. 국문과 학생들은 서울 한복판에서 아프리카의 맛과 향을 음미했다.
평면 쫓은 50여년…최명영 "평면은 회화의 숙명"
최명영은 1960년대 당시 한국 화단을 휩쓴 앵포르멜(비정형 추상회화) 대신, 기하학적인 추상화를 지향했다. 1962년 서승원, 이승조 등 같은 뜻을 품은 홍익대 회화과 60학번 동기생들과 의기투합해 모임 '오리진'을 만들어 활동했다.
한강포럼 김용원 회장, 이인호 전,KBS 이사장 애국인상...
前, KBS 이인호 이사장. 서울대 명예교수, 주, 러시아 대사 역임"에게 [애국인상] 을 [김영수 문화부 전, 장관] 이어 2번째 수상자로 이인호 박사" 선정되어 전달했다.
[휴먼n스토리] 나주 문화관광 민간 전도사 김은진 씨
천년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전남 나주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컬러링북과 캐릭터 제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는 젊은 작가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여자월드컵] '경력자' 조소현 "힘·속도 겸비한 노르...
"노르웨이도 롱볼이 많은 편인데, 우리가 이전에도 수비 뒷공간을 내줘서 밀린 가운데 실점한 게 많은 만큼 공격수들이 킥을 자유롭게 하지 못하게 눌러주는 게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물컵 갑질' 조현민, 1년2개월 만에 그룹 CMO로 경영 ...
작년 4월 조 전 전무의 '물컵 갑질' 사건이 알려지면서 그룹 전체가 사회적 지탄을 받고 위기에 처하자 조양호 전 회장은 차녀인 조 전 전무와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한진그룹 내 모든 직책에서 물러나도록 조치했다.
[발언대] 이웃사촌 시범마을 안착 최선…김성학 경북도...
주거환경 개선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시범 마을은 일자리와 청년을 중심에 두고 주거와 교육, 복지, 의료, 문화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확충해 농촌에 살아도 도시 못지않은 삶을 누리도록 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휴먼n스토리] '전 과목 A+' 70대 만학도의 시간을 거...
"노화와 이에 따른 신체적 증상은 평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의 조건 반응이기에 사고와 행동습관을 변화시킨다면 더 나은 미래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시드니 한국어 말하기대회 우승자 "한국어의 매력은 존...
시드니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2019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우승한 유키 웬(21)은 한국어에 매료된 이유로 체계적이고 다양한 존댓말을 들었다.
[사람들] "첫날 오합지졸 아이들이 마지막날엔 아름다...
하얼빈사범대 음악홀에서 열린 '제15회 홈타민컵 전국 조선족 어린이 방송문화축제' 개막식 축하공연에서 장 원장의 지휘 아래 '향수' '아름다운 나라' '나눔' '하늘에 뜬 배' '아리랑' 등 가곡·국악·가요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자전거 타고 10년간 세계 일주 '12만㎞ 대장정'
도쿄신문에 따르면 세계 5대륙을 주파한 자전거 모험가 데보리 요시카즈(出堀良一) 씨의 조촐한 귀국 환영 행사가 전날 지원자들의 환호 속에 도쿄 지요다(千代田)구에서 열렸다.
'한센인의 어머니' 강칼라 수녀, 나눔의 삶 50주년 행...
강칼라 수녀는 "호암마을 주민을 가족이라 생각하면서 이곳에서 삶의 기쁨을 얻고 행복을 나누는 삶을 살아왔다"며 "여생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나눔을 실천하면서 살겠다"고 밝혔다.
[휴먼n스토리] 키르기스스탄 쌍둥이 구순구개열 수술 ...
구순구개열 수술을 도운 강원 삼척시 김형태 치과의원 대표원장이 7일 밝게 웃고 있다. 지난 5월 그의 도움으로 한국에서 성공적인 수술을 받은 쌍둥이는 지난 4일 부모와 함께 키르기스스탄으로 돌아갔다. 2019.6.7 byh@yna.co.kr
일석국어학상에 김흥수 국민대 명예교수
일석국어학학위논문상은 논문 '-삽-의 기능 변화에 대한 연구'를 쓴 김태우 씨, '인지구성문법에 기반을 둔 한국어 「이다」 구성 연구'를 발표한 셰리(謝禮)씨,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의 시간성 지시 장치 발달 과정 연구'를 집필한 김보영 씨가 받는다.
[사람들] "첫날 오합지졸 아이들이 마지막날엔 아름다...
합창단은 1일(현지시간) 하얼빈사범대 음악홀에서 열린 '제15회 홈타민컵 전국 조선족 어린이 방송문화축제' 개막식 축하공연에서 장 원장의 지휘 아래 '향수' '아름다운 나라' '나눔' '하늘에 뜬 배' '아리랑' 등 가곡·국악·가요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KLPGA 300경기 출장 홍란 "그만두고 싶었던 순간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2라운드가 진행 중인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연습 그린 옆에서는 작지만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사람들] "첫날 오합지졸 아이들이 마지막날엔 아름다...
합창단은 1일(현지시간) 하얼빈사범대 음악홀에서 열린 '제15회 홈타민컵 전국 조선족 어린이 방송문화축제' 개막식 축하공연에서 장 원장의 지휘 아래 '향수' '아름다운 나라' '나눔' '하늘에 뜬 배' '아리랑' 등 가곡·국악·가요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사람들] "세계인이 마음으로 교류하는 장, 청년들 힘...
"나라, 인종, 피부색은 달라도 지구촌은 운명공동체입니다. 소통을 통해 오해와 편견을 없애보자고 청년들이 힘을 모았죠. 서울세계문화엑스포는 세계인이 마음으로 교류하는 장입니다."
조수미, 베를린에 구현된 '백두대간 예술정원'서 특별...
이번 전시는 남북한의 백두대간에서 자라는 남측 식물 37종, 북측 식물 23종과 기암괴석을 초현실적인 예술정원으로 표현하는 설치미술전이다.
[사람들] "베트남서 '청년 지식교류포럼' 열어 소통 자...
'국하니'는 김동택 서강대 국제한국학과 교수와 서강대생 8명으로 구성된 프로젝트팀으로 베트남 주요 대학의 한국학과 학생들과 함께하는 포럼을 준비 중이다.
'신라의 달밤' 작사 1세대 방송작가 유호 별세
이밖에도 진중(陣中) 가요 '전우야 잘자라', "사나이로 태어나서"라는 도입부로 유명한 군가 '진짜 사나이', 최희준의 히트곡 '맨발의 청춘', 1969년 방영된 연속극 '님은 먼 곳에'에 쓰인 동명의 주제곡 등 수많은 가요의 가사를 썼다.
소프라노 조수미, 이탈리아 기사작위·훈장 받는다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이 서명한 이 훈장은 문화·학술·기술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탈리아와의 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것이다.
우는 아이도 뚝!…'상어가족' 목소리 주인공 최보배양...
한 번도 안 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들어본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로 묘한 중독성이 있는 이 동요의 인기 비결로는 쉬운 노랫말과 경쾌한 반주를 꼽을 수 있지만, 무엇보다 동요 속 '아기 상어'의 목소리를 빼놓을 수 없다.
佛디자이너 브루노 "다음 시즌에도 입을수 있어야 진정...
심플하지만 여성스러운 실루엣으로 프랑스 여성의 감성, 이른바 '프렌치 시크'를 가장 잘 표현한 브랜드라는 평을 듣는다. LF패션이 수입한 후 프랑스에 이어 한국 매장이 가장 많을 정도로 국내 여성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끈 브랜드이기도 하다.
김지영 "아듀! 국립발레단…자신감·겸손의 균형 배웠...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수석무용수로 활약한 그는 '지젤'을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나 경희대학교 교수로 부임한다. 이후 갈라 등도 예정됐지만, 대형공연장에서 펼치는 전막 공연은 사실상 마지막이다.





Copyright ⓒ ■ SINCE-1999-신문-■ OTOT-오티오티 ■ All Rights Reserved.

신문위원회 규정을 준수합니다. 부가통신사업 제 8821 호, 정보 보호 담당자 : ■청소년보호 홍성덕 국장
사업자등록번호 : 120-06-21238 | 발행인 : 趙英孝■otot88@daum.net | Tel : | Fax : ■신문 김해연 편집국장
주소 : 서울 강남구 삼성로14 라동 210 [외1호]■서울아[02744호]신문■방통위서울전파관리소[신문7985호]■신문위원회[209호]신문등록■[신문발행일1999,2013,7]■연혁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