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홈 신문/언론사 실시간 News 생방송 동영상뉴스 지식 포토뉴스 생활뉴스 뉴스허브 주요뉴스
 뉴스속보 
국립발레단 김지영
윤석열 검찰총장
조정원 태권도 총재
산악영화제
꼬마천사 기부
싱가포르 지회장
한혜진 재능기부
김진,중앙일보 논설
유시민 작가
외솔시조문학상
소유, 퍼포먼스
박중훈 우정출연
한인 차세대 변얼
  ■주간/인기/게시판
  ■주간/나눔/문화
  ■주간/인터뷰
  ■주간/사람들
  ■주간/연극/공연/전시
  ■주간/학술/문화재
  ■주간/법원판결/검찰
  ■주간/인생플랜/가사
  ■주간/생활경제 志
  ■주간/길따라/문학
  ■주간/취미/여가/활동
  ■주간/자연/환경
  ■ 주간/책/도서출판
  ■ 주간/지방경제
  ■ 주간/휴먼헬스/케어
  ■ 주간/취업/복지/노동
  ■ 주간/전문기자/단
  ■ 주간/종교/문화
  ■ 주간/르포
  ■ 주간/PACT/check
  ■ 이승신/안호원
  ■ 주간/행사/동네방네
  ■ 주간/한민족/다문화
  ■ 전국/유통/소비자
   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 주간/르포
글제목
  [르노삼성차 르포] 라인 돌긴 도는데…전광판엔 321대 목표에 9대 생산
작성일
  2019-06-07 19:45:31
조회수
  10

파업참여·불참 혼란 속 강성조합원 많은 조립공정 출근율 38% 머물러
엔진·차체는 사실상 100% 출근 "집행부 정치적 색채 공감 안 해"
"엔진 등은 삼성차 시절부터 근무한 이들 많아 회사 어려움 잘 알아"

조립 밀린 르노삼성자동차

조립 밀린 르노삼성자동차[연합뉴스 자료]

(부산=연합뉴스) 손형주·김상현 기자 = 7일 오후 1시 30분께 노조가 전면파업을 선언한 르노삼성차 부산공장 조립공정 생산라인.

차량 생산 대수를 나타내는 전광판에는 '주간근무 321대 목표에 9대 생산'이라는 문구가 떠 있었다.

노조가 전면파업을 선언한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은 파업 선언 이후 첫 근무일인 7일 오전 7시 주간 조 조합원의 66.5%인 725명이 출근해 작업 준비에 들어갔다.

33.5%의 조합원은 노조 지침대로 출근하지 않은 상태로 공정마다 작업 인원을 새로 배치하고 업무분장과 인수인계를 하느라 이날 오전 내내 생산라인은 정상가동하지 못했다.

작업배치를 마친 이날 정오께 생산라인은 가동을 시작했으나 전체 라인 공정률에 차질을 빚으면서 생산속도를 나타내는 '라인 스피드'는 크게 떨어졌다.

르노삼성차, 공장은 가동·생산은 차질

르노삼성차, 공장은 가동·생산은 차질
실제로 조립공정의 컨베이어 라인에는 조립을 기다리는 차량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었고, 근무자는 많이 보이지 않았다.

조립공정의 경우 강성 조합원이 많아 이날 출근율이 38%에 머물렀다.

조립공정에서는 보통 시간당 60대를 생산하고 있으나 이날은 오후 1시까지 20대 정도 생산하는 데 그쳤다.

조립공정에서 작업이 밀리다 보니 뒤쪽 공정을 담당한 직원들은 휴게실에서 대기하는 모습도 보였다.

르노삼성차 엔진공장은 정상가동

르노삼성차 엔진공장은 정상가동[연합뉴스 자료]

생산라인과 떨어진 엔진공장은 그나마 정상적으로 가동했다.

엔진공장은 이날 출근율이 94%로, 휴가나 개인 사정을 고려하면 사실상 전원 출근해 100% 가동률을 기록했다.

엔진공장 파업률이 떨어지는 이유는 현 노조 집행부에 대한 불신이 높고, 조합원 대부분이 40대 이상으로 이전 삼성자동차 시절부터 근무해 회사 측 어려움을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엔진공장 한 조합원은 "엔진은 다른 라인 공정과 연관성이 적고 수출용 물량을 따로 생산해 엔진공장을 멈추면 수출 물량을 빼앗긴다는 위기의식이 많다"며 "강성 노조 집행부가 처음부터 정치적 색채를 갖고 노조를 만들었고 강경 일변도의 투쟁만 고집해 파업 정당성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고 말했다.

파워트레인 공정을 담당하는 다른 조합원은 "노조가 직원이나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전투적 투쟁 일변도로 나가면서 조합원들의 지지를 잃고 있다"며 "이는 금속노조 출신이 많은 집행부의 정치적 성향 때문으로, 대부분 조합원은 이에 호응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라인 공정으로 분류되는 차체공장의 경우도 이날 96∼98% 조합원이 정상출근해 파업참여율은 극히 저조했다.

하지만 조립공장에서 작업이 늦어지면서 차량이 대기해 작업은 '하다 쉬다'를 반복했다.

농성 중인 르노삼성자동차 노조

농성 중인 르노삼성자동차 노조

오후 4시가 되자 주간 조 근무 인원은 퇴근하고 야간 조 근무 인원이 투입됐다.

야간 조는 이날 주간 조보다 작은 55%가량의 조합원이 정상출근했다.

주간 근무자들이 정리해놓은 공정 배치에 따라 야간 조도 근무를 시작했지만, 아무래도 전체 생산성은 파업 전 만 못했다.

조립 기다리는 르노삼성자동차

조립 기다리는 르노삼성자동차[연합뉴스 자료]

회사 관계자는 "출근한 조합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차량 생산에 나서고 있지만, 생산량은 평소의 30%에도 못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며 "노사 이슈와 관계없이 주문을 기다리는 고객을 생각해서라도 최대한 생산라인 가동을 멈추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노조의 전면파업 방침에도 조합원 이탈이 많은 것은 그만큼 노조 집행부의 강경대처가 호응을 얻지 못한다는 얘기"라며 "주말 휴일을 지난 10일이면 출근 조합원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joseph@yna.co.kr

<연합뉴스> 2019/06/07 17:38 송고

ㅡCopyright ⓒ OTOT - 오티오티 [신문] 무단전재 배포금지ㅡ



비밀번호
"1천년 만에 분화 징후…백두산 화산 남북 연구 절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지질자원연)은 26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백두산 화산연구 남북교류 활성화를 위한 정·관·학 콘퍼런스를 했다.
[김용균법 D-208]①엄마의 눈물과 다짐
연합뉴스는 김용균 씨의 죽음을 겪은 어머니 김미숙(51)씨와 동료 이준석(47)씨의 육성을 듣고, 시행 예정인 개정 산업안전보건법에 대한 비판을 짚어 보는 세 편의 기사를 마련했습니다.
[르포] '붉은 수돗물' 장기화…주민들 "알아서 살길 찾...
이 식당의 위성철(33) 사장은 가게에 파리만 날리자 묘책을 떠올렸다. 조리과정에 모두 생수를 쓴다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나선 것이다. 홍보 문구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나마 최근 손님이 다소 늘었다고 했다.
[경쟁력 갉아먹는 대학규제] 교수법 혁신·패러다임 변...
플립 러닝은 학생들이 먼저 온라인으로 강의를 보고 나서 본 수업에서는 토론 중심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교육방법이다. '거꾸로 학습', '거꾸로 교실'이라는 말로 통한다.
[경쟁력 갉아먹는 대학규제]① 캠퍼스 없는 스쿨…한국...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미국 대학 입학시험인 SAT나 ACT 점수도 필요 없지만, 창의력과 비판적인 사고력을 판단하는 자체 입학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르포] 쓰레기 재활용률…우리나라 40% vs 일본 80%
센터 관계자로부터 한일 양국의 자원회수시설 재활용률의 격차가 배에 가깝다는 설명을 듣고는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한 인천시 방문단의 표정이 무거워졌다.
[르노삼성차 르포] 라인 돌긴 도는데…전광판엔 321대...
33.5%의 조합원은 노조 지침대로 출근하지 않은 상태로 공정마다 작업 인원을 새로 배치하고 업무분장과 인수인계를 하느라 이날 오전 내내 생산라인은 정상가동하지 못했다.
[부끄러운 피서1번지]③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해운대...
파라솔 운영구간을 기존 17개에서 14곳으로 줄이는 공간적 비움도 있지만, 필요 없는 이벤트를 없애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소음·빛으로부터 방해받지 않은 그런 비움도 생각하고 있다.
[르포] 안전불감증이 불러온 캠퍼스 외벽붕괴 참변 '남...
1970년대에 경남 진해에서 현재 부산 영도구 조도로 이전한 한국해양대에서 해사대, 입지관(옛 해사대 승선생활관), 평생교육관(옛 도서관)이 가장 오래된 건물에 속한다.
[르포] 혐오시설이라고?…놀이시설 같은 일본 쓰레기 ...
알록달록한 형형색색의 곡선형 디자인이 건물 전체를 화려하게 휘감고 있어 소각장인지, 테마파크 놀이시설인지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르포] "오로지 화웨이만"…중국서 고조되는 '애국소비...
20일 중국 상하이 난징둥루(南京東路)에 있는 화웨이 매장에서 만난 한 30대 남성은 이날 새로 산 스마트폰 노바4 상자를 손에 든 채 단호한 목소리로 말했다.
[르포] 막바지 인도 총선…모디, 첫 뉴델리 유세서 10...
상의부터 수염과 머리카락까지 '흰색 카리스마'를 앞세운 모디 총리가 단상에 오르자 군중은 깃발을 흔들고 소리를 지르며 흥분했다. 휴대전화 불빛으로 모디 총리의 발언에 일제히 호응하는 모습은 장관이었다.
[르포] "설마 전쟁까지야"…美 압박에 불안한 이란 민...
라마단 하루 전인 6일 미국 정부가 이란을 겨냥해 항공모함 전단과 폭격기를 중동에 배치하겠다고 압박하면서 '전쟁 공포'가 이란 국민 사이에서 감도는 탓이다.
[르포] 기적소리 멈춘 기찻길이 도심숲으로…포항시민...
철길에는 아장아장 걷는 아이와 함께 산책을 나온 부부, 이어폰을 귀에 꽂고 운동복을 입고 달리는 시민, 자전거를 타는 중년 남성들이 어우러져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었다.
'세상을 바꾸는 힘 나도 특종기자' 탐사심층르포 취재...
문제의식과 취재역량을 갖춘 시민들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참신한 시각에서 추적한 취재물을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한 기획 사업이다.
[르포] 산불 이재민들 "정신 차리고 나니 살아갈 일이...
강원 동해안을 집어삼킨 산불이 난지 어느덧 11일이 지났다. 옷 한 벌 제대로 챙길 겨를 없이 불타는 집을 빠져나온 주민들이 대피소 생활을 열흘째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 길을 묻다] ⑤ 식어가는 굴뚝…제조업 가동...
따라서 오랜 기간에 걸친 평균가동률과 현시점의 가동률 사이의 차이를 살펴봐야 하는데, 문제는 이 차이도 '마이너스 갭' 상태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강원산불 르포] 아파트·가스충전소 코앞까지 거센 불...
딸과 함께 대피소로 향하던 최모(44)씨는 "저녁에 뉴스를 보면서 '설마 속초까지 불길이 올까' 했는데 방금 대피문자 받고 가족과 함께 대피소로 간다"며 "부디 아무도 다치는 사람 없이 불이 꺼져 내일 아침에는 집으로 돌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르포] 유권자만 9억명…'세계 최대 민주주의 선거' 印...
3선을 노리는 집권 인도국민당(BJP) 소속 라젠드라 아그라왈(68) 연방 하원의원과 지원 유세차 현장에 온 주 부총리 케샤브 프라사드 마우리아(50)가 차례로 연단에 모습을 드러내자 유세장은 이 같은 환호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르포] 창원성산 4·3보선…한국당 탈환 vs 진보진영 ...
16대 때는 한나라당 이주영 의원(현 국회부의장)이, 17·18대 때는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가, 19대 때는 새누리당 강기윤 후보가, 20대 때는 고(故)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의원 배지를 달았다.
[르포] '에듀파인, 도입은 하는데…' 현장엔 아직도 볼...
에듀파인 교육을 다녀왔고 멘토가 와서 지도하고 있지만, 회계자료를 입력하는 데 애를 먹고 있다"며 "직원이 교육청 담당자에게 수시로 전화를 하지만 서류 하나 입력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불편하다고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길을 묻다] ① 빈익빈 부익부…'1대 99의 사...
통계청과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의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구의 처분가능소득 상위 10% 경곗값을 하위 10% 경곗값으로 나눈 배율(P90/P10)은 2016년 5.73배에서 2017년 5.78배로 악화했다.
[르포] 애써 키운 배추, 제 손으로 '갈기갈기'…농민들...
허 씨는 "값 오르기를 기대하고 배추를 놔두면 봄 작물이 밭에 들어갈 수 없어 울며 겨자 먹기로 폐기하는 것"이라며 "어느 정도 보상은 나오지만 그래도 적자인 것은 매한가지"라고 한숨을 쉬었다.
[르포] "초상집 분위기였는데…구제역 끝나 천만다행이...
이씨는 "마을 전체가 처음에는 구제역이 얼마나 오래갈까 걱정했었는데 추가 확산 없이 이렇게 끝나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르포] 핫플레이스 '해리단길'…골목길 곳곳 숨은 점포...
역사 뒤편 철길이 있었던 자리를 가로질러 마을로 들어서면 해운대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이 뻗어있는 역사 앞 풍경과는 완전히 다른 공간이 나온다.
'경북 첫 만세운동' 포항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행...
포항에서는 1919년 3월 11∼12일 북구 여천동 옛 여천장터에서 독립만세운동이 열렸고 같은 해 3월 22일에는 청하면, 3월 27일에는 송라면 대전리 일원으로 만세운동이 이어졌다.
[르포] '눈 없는 눈의 고장'…대관령 일대 '황톳빛 속...
대관령에서 20년 넘게 덕장을 운영하는 최모(61)씨는 "겨우내 눈과 찬바람을 맞으며 얼고 녹기를 반복하면서 황태 맛이 깊어지는데 이렇게 눈이 내리지 않고 건조한 날씨면 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며 걱정했다.
[르포] 트랙터에 뭉개지는 배추…가슴에 멍드는 농심
좁디좁은 시골길을 지나 영암군 신북면 모산리의 마을 가장 안쪽에 들어서자 1만㎡의 밭 위로 봉긋하게 올라온 배추가 가지런히 줄을 서 있었다.
[PenN 창간 1년] 자유-진실-시장-국가정체성 가치 지키...
같은 장소 1층과 2층에는 커피 한 잔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자 여러 지식과 가치관을 공유하고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펜앤커피(penncoffee)'가 12월 17일 오픈했다.
'호빠' 출신 고영태는 "義人" 치켜세우더니 공무원 신...
청와대가 민간기업 사장 교체, 전임 정부 실적 왜곡 목적의 국채 발행을 지시했다고 폭로한 신재민 전 기재부 5급 사무관에 대해선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이 "꼴뚜기가 뛰니 망둥이도 뛰는 것일까"(지난해 12월31일 논평)라고 즉각 깎아내렸다.





Copyright ⓒ ■ SINCE-1999-신문-■ OTOT-오티오티 ■ All Rights Reserved.

신문위원회 규정을 준수합니다. 부가통신사업 제 8821 호, 정보 보호 담당자 : ■청소년보호 홍성덕 국장
사업자등록번호 : 120-06-21238 | 발행인 : 趙英孝■otot88@daum.net | Tel : | Fax : ■신문 김해연 편집국장
주소 : 서울 강남구 삼성로14 라동 210 [외1호]■서울아[02744호]신문■방통위서울전파관리소[신문7985호]■신문위원회[209호]신문등록■[신문발행일1999,2013,7]■연혁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