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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빵 장수' 변신한 김동연…"기득권 정당, 붕어빵 틀" 비판 한때 현장에는 100여명의 인파가 몰리며 길게 줄을 서기도 했다. 수익금은 전액 사회적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작성일
  2021-12-26 21:27:04
조회수
  24

'붕어빵 장수' 변신한 김동연…"기득권 정당, 붕어빵 틀" 비판

붕어빵 장수로 깜짝 변신한 김동연 후보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제3지대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새로운물결을 창당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국회 정문 앞에서 붕어빵 장수로 깜짝 변신했다.

김 후보는 목장갑을 끼고 붕어빵을 직접 구워 1개에 500원을 받고 팔았다.

한때 현장에는 100여명의 인파가 몰리며 길게 줄을 서기도 했다. 수익금은 전액 사회적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김 후보는 붕어빵을 들고 "아무리 반죽을 새롭게 부어봤자 결국 나오는 건 이렇게 똑같은 붕어빵"이라고 거대 양당을 비판하며 정치판의 틀을 바꾸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현장에는 김 후보 아내 정우영 씨가 깜짝 등장해 붕어빵 장사를 도왔다.

김 후보는 "붕어빵이 1개에 500원일 정도로 물가가 오른 시대다"라며 "암울한 정치 현실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잠깐이나마 따뜻하게 웃자는 취지로 기획한 행사에 많은 분이 오셔서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yjkim84@yna.co.kr

김동연 전 부총리 행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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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한 연합뉴스 총국장 [편집인]
강력한 편집권 독립 시스템 편집총국장제 국내최대 뉴스제작사 연합뉴스 이성한 편집총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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