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홈 신문/언론사 실시간 News 생방송 동영상뉴스 지식 포토뉴스 생활뉴스 NEWS 허브 주요뉴스
동영상 | 포토뉴스 | 뉴스허브 | 오티오티골프 | 법률컨설팅 | OTOT GAME | 오티오티여행
 뉴스속보 
신나미 간호장교
조셋별 편집장
조정원 태권도 총재
꼬마천사 기부
주무관
의인열전 김창수
나눔동행 도시락
저소득가정 기부
희생정신 전연호 경사
코로나 검사
  ■ 발언대
  ■ 공익/나눔/문화
  ■ 인터뷰
  ■ 사람들
  ■ 연극/공연/예술
  ■ 학술/문화재
  ■ 법률/특허/건축/언론
  ■ 인생플랜/위클리
  ■ 생활/경제 志
  ■ 길따라/문학
  ■ 여가/실용/취미
  ■ 환경/자연/휴양지
  ■ 도서출판 BOOK
  ■ 지역/경제
  ■ 여론과 사설
  ■ 사회/복지/노동
  ■ 신문/포털 기자
  ■ 역사/문학/종교
  ■ 주요/르포
  ■ PACT & CHECK
  ■ 문예/창작/전시
  ■ 나들이/향수
  ■ 다문화/한민족
  ■ 게시판/오늘의 인사
   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 주요/르포
글제목
  [미얀마 르포] 폭탄 숨겼나? 양곤은 검문검색 중…"하루 20차례도"
작성일
  2021-04-21 22:31:55
조회수
  74

[미얀마 르포] 폭탄 숨겼나? 양곤은 검문검색 중…"하루 20차례도"

미얀마 군경이 양곤 시내에서 차량을 샅샅이 살피고 있다.2021.4.17

(양곤<미얀마>=연합뉴스) 이정호 통신원 = 미얀마 군경이 최근 양곤 시내에서 잇따른 폭발물 사고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기존에도 검문 검색은 진행됐지만, 최근에는 그 수위가 대폭 강해지면서 시민들의 불편도 커지고 있다.

지난 7일 양곤 시내 4곳의 공공건물에서 폭발물이 터졌다.

이어 13일에는 미니곤 지역 공원에서, 17일 양킨 타운십 사무소에서 사제폭탄 3개가 각각 터졌고, 20일에도 북다곤 동사무소에서 폭발 사건이 발생했다.

사흘이 멀다고 양곤 곳곳에서 공공건물이 폭발로 손상되는 사건이 이어지자, 군부는 이를 반(反)군부 진영의 소행이라고 보고 검문 검색을 대폭 강화한 것이다.

폭발 사건이 발생한 한 공공건물 내부

기자가 지난 19일 양곤 시내에서 11㎞ 떨어진 외곽의 집으로 차량을 몰고 움직이는 길에 이를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

평소에는 퇴근 시간에도 30분쯤 걸리는 거리다.

이 짧은 거리에서 기자는 총 세 차례 검문 검색을 당했다.

특히 구(區)와 구의 경계 및 다리에서는 여지없이 길 양쪽을 막고, 군경 30~40명이 차량을 붙잡았다.

최대 축제인 띤잔 연휴가 막 끝난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겹쳐 차량 통행이 잦지 않은 기간임에도 검문소 인근에서 차량으로 긴 줄이 만들어졌다.

차량을 세우고 검문검색 중인 미얀마 군경

양곤 시내 떠마인 지역 현대자동차 미얀마 본사 건물 앞.

군경 3명이 한 팀이었다. 총을 든 군경 두 명이 차를 막아서고 총 없는 군경이 차 창문을 내리게 하며 검문을 시작했다.

총을 비스듬히 옆구리에 세우고 방아쇠에 손가락을 건 채 노려보는 눈길에 괜스레 주눅이 들었다.

군인 한 명이 "베 똬 말룰레"(어디 가는 길이냐)라며 무뚝뚝하게 물었다. 기자가 사는 곳을 말하자 그때부터 검문 검색이 진행됐다.

기자에게 내리라고는 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차량 내에 물건을 넣을 수 있는 센터 콘솔이나 글러브박스를 차례로 열게 하고 트렁크까지 열라고 한 뒤 구석구석을 살펴봤다.

신분증이나 여권을 보여달라는 요구는 아예 없었다. 국적 불문이란 말이다.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벗으라는 요구도 하지 않는다. 사람을 찾는 것도 아니라는 뜻이다.

오로지 차에 수상한 물건이 있는지를 찾는 데 혈안이 된 모습이었다.

기자의 경우, 검문 검색에 10분이 조금 넘게 걸렸다. 외국인이라서 그나마 짧게 걸린 것이었다.

군경은 앞에 있던 택시에 탄 미얀마인 승객들과 운송용 트럭에 타고 있던 미얀마인들을 차에서 모두 내리게 한 뒤 구석구석을 살펴봤다.

도로 변에서 지나가는 차량들을 검문검색하는 미얀마 군경들.

양곤 외곽으로 건너가는 다리 앞에서 당한 두 번째 검문 검색은 시간이 더 걸렸다.

군경이 트럭 짐칸의 미얀마 여성 4명과 운전석의 남성 2명을 모두 내리게 한 뒤 차량 이곳저곳을 샅샅이 훑어본 것은 물론이고, 이들로부터 휴대전화를 건네받아 사진을 살펴보느라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됐다.

혹시 군경의 폭력 장면 등이 담긴 사진이 있는지 등을 살펴본 것이었다.

기자는 이날 휴대폰을 달라는 요구를 받지는 않았다.

그러나 자주 이런 일이 있다는 얘기를 지인들에게 전해 들었기 때문에 휴대전화 사진첩은 미리 깨끗하게 지웠다.

세 차례 검문 검색으로 1시간 가량이 더 걸린 귀가길 '고생'을 털어놓자 한 미얀마 지인도 맞장구를 쳤다.

양곤에서 70여 km 떨어진 고향 바고시에서 양곤으로 돌아오는 길에 검문검색을 8차례나 당했다는 것이다.

고향에서 돌아오느라 옷가지 등을 담은 짐들이 있었는데 하나하나 열어보고 세세히 검색하더라고 했다.

한 교민은 며칠 전 이용했던 미얀마 택시의 기사가 "하루에 20번도 넘게 군경에게 검문 검색을 당하니 정말 힘들다"며 하소연하더라고 전하기도 했다.

검문 검색만 당하면 그나마 다행이다. 현금을 가지고 있다가 군경에게 빼앗길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지난 15일 양곤 한 양판점 앞에서 택시를 타고 가다가 검문 검색을 당하는 과정에서 가방에 든 현금 1백만 짯(약 80만원)을 총을 들고 위협하는 군경에 빼앗겼다는 시민의 인터뷰가 현지 매체에 실리기도 했다.

쿠데타 이후 미얀마인들의 삶은 매일매일 힘들어지고 있다.

ㅡ[연합뉴스]ㅡ

ㅡCopyrights(c)- OTOT-오티오티, 신문" 무단, 전재 배포 금지ㅡ



비밀번호
[르포] "명절다운 명절" 국민지원금 특수 맞은 대전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추석 성수기 한우 전체 평균 도매가격은 지난해 ㎏당 2만187원보다 높은 2만1천∼2만2천원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사과, 자두, 수박 어느 하나 꼽을 것 없이 과일값이 ...
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가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이용 시 4인 가족 차례상 비용이 27만4천500원으로 작년보다 1.5% 늘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특수부대 대대급 이하 부대의 중·소대장, 폭파...
[김귀근의 병영톡톡] 2037년께 현역자원 부족…병역제도 '발등의 불'
[김귀근의 병영톡톡] '경항모 모델' 영국 항모, 동해서...
영국 해군은 136년 전인 1885년 3척의 함대를 이끌고 거문도를 불법 점령했다. 전남 여수와 제주도 중간지점에 있는 거문도를 '포트 해밀턴(Port Hamilton)'으로 부르다가 이 섬에 동양 진출의 전진기지를 건설하고자 점령했다가 3년 만에 철수했다. 해밀턴은 영국 해군 제독의 이름이다.
수마 할퀸 포항 죽장면 쑥대밭…"물고기 방에 들어와"...
맨 처음 찾아간 현내리 70대 주민의 집은 침수가 됐을 뿐만 아니라 집 옆 사과밭이 상류에서 내려온 돌과 흙에 파묻혔다.
日, 전투기에 1조원 넘게 투입…내년 방위비 역대 최다...
미쓰비시(三菱)중공업을 개발 총괄 기업으로 선정했으며 가와사키(川崎)중공업, NEC, IHI 등도 참여하도록 사업 진용을 갖췄다.
[르포] 북적이던 서면 거리가 조용…"4단계 실감 나네...
방역 당국은 이날 0시부터 22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했지만, 강화 효과가 나타나기까지는 일주일에서 10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측했다.
[르포] "올해 펼친 파라솔 40개가 전부" 폐장 앞둔 해...
해수욕장 폐쇄 이후에도 소방대원과 수상안전요원, 해수욕장 유지·관리 인력은 해수욕장에서 안전사고 예방과 방역수칙 준수 계도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미국 인도태평양 훈련, 중국의 핵심은 건드리지 않을...
싱크탱크 채텀하우스의 한스 쿤드나니 분석가는 "독일이 남중국해에 가기 전 상하이에 들르겠다고 한 것은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에 도전하기 보다 그것을 강화해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르포] "장 보기 겁나요"…뛰는 밥상물가에 소비자 '울...
또 "계란 등 가격 상승 폭이 큰 신선식품의 경우에는 조류인플루엔자(AI)에 따른 살처분으로 공급이 모자란다면 적극적으로 수입량을 늘리는 등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을 풀어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르포] '3년 만에 또 악몽' 애태우며 애호박 갈아엎는...
화천군은 애호박 농가 어려움이 지속할 경우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조례를 통한 일정 금액 지원과 추가 산지 폐기 진행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할 예정이다.
지식인 781명 "이재용 특별사면· 가석방 반대" 선언
이번 선언문에는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전성인 홍익대 교수 등 13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으며, 이들을 포함해 모두 781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르포] "대통령이 책임져라"…코로나 사망 50만명 들끓...
한편 이날 집회에선 주최 측이 참가자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고 알코올로 손을 소독해주는 모습이 눈에 띄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는 제대로 지켜지기 힘든 분위기였다.
DNA 검사로 뒤집은 미국 형사사건 오판들…'오염된 재...
10개국 주한대사관 한자리에…포스트 코로나 산업기술...
그러면서 안정적인 예산 확보를 기반으로 국가 간 전략산업을 발굴해 톱다운(Top-down·하향)식 협력을 추진해나가자고 다른 대사관들에 제안했다.
[미얀마 르포] '귀해진 현금' 바꾸는데 13%까지 수수료...
쿠데타 직후인 2월 3일에 1달러당 1천380짯이었던 환율이 5월 12일에는 1천700짯을 초과해서 치솟았고, 금값은 연일 최고가 행진을 하고 있다.
뉴질랜드, 가뭄에 양 개체 수 감소…1인당 5마리꼴
그는 이어 양의 숫자가 줄어들면서 지난 1982년 국민 1인당 22마리였던 인구 대 양의 비율도 이제는 5마리꼴이라며 비율이 이렇게 달라진 이유로는 1982년 320만 명이었던 인구가 510만 명으로 늘어난 것도 빼놓을 수 없다고 말했다.
[르포] "기다린 만큼 반가워" 우즈벡 일손 에 시름 던...
김씨는 "우즈벡 노동자는 한국 더위와 밭일에 낯설어 일이 서툴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정작 만나보니 쓸데없는 걱정이었다"며 "양구군에서 일정부분 지원해주니 불법체류자 쓸 돈의 절반만 든다"고 말했다.
[르포] 유리 너머 건넨 카네이션 "다시 손잡을 때까지...
정부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을 마쳤으면 요양병원·시설에서 가족을 대면 상태로 면회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을 발표하기도 했다.
[르포] '킹덤3' 촬영지 제주 벵뒤굴의 신비를 탐험하다...
기 학예연구사는 "벵뒤굴의 '벵뒤'는 '넓게 펼쳐진 평평한 땅'을 뜻하는 제주어로, 벵뒤굴은 넓은 평지에 용암이 흘러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르포] 인도네시아 한옥마을 가보니…곳곳 한글 간판에...
올해 3월 임시로 개장했고, 다음 달 최대 명절 르바란에 그랜드 오픈한다는 이곳에 한옥마을과 한국정원, K팝 거리로 구성된 '제주공원'이 조성돼 연합뉴스 특파원이 취재에 나섰다.
[르포] '귀엽고 재치 있는 한국 할머니' 기다리는 오스...
올해 시상식의 주인공은 아직 빈칸으로 남아있다. 사흘 뒤 돌비극장 기둥에 새겨질 새로운 주인공에 영화계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미얀마 르포] 폭탄 숨겼나? 양곤은 검문검색 중…"하...
그렇지만 차량 내에 물건을 넣을 수 있는 센터 콘솔이나 글러브박스를 차례로 열게 하고 트렁크까지 열라고 한 뒤 구석구석을 살펴봤다.
[르포] 미래 전기차 시장 가늠할 상하이모터쇼…전통차...
19일 세계 최대 규모의 상하이 모터쇼가 개막한 가운데 중국 경제일보는 테슬라 같은 전문 업체보다 전기차 사업 출발이 늦었던 전통차 업체들이 본격적으로 전기차 시장에 가세하는 최근의 흐름에 주목하면서 이같이 평가했다.
[르포] 과태료 10만원 첫날…여전한 마스크 미착용 풍...
이 같은 까다로운 조건 속에 부산 일선 지자체는 최근 몇 달 동안 마스크 미착용으로 인해 대부분 1~2건의 과태료 부과 건수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픽! 제주] 한라산 왕벚나무 자생지 찾은 필립 르포르...
에밀 타케 신부가 발견한 왕벚나무 자생지를 둘러보고, 에밀 타케 신부 선교활동의 주 무대였던 홍로성당 터(면형의집)과 에밀 타케 신부의 부임지인 하논성당 터 등을 살펴보며 에밀 타케 신부의 업적을 기렸다.
[르포] 도심 속 서글픈 '셋방살이' 철새 떼…머나먼 공...
그리고는 공존을 모색하기 위해 서식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으나, 도심 속 철새들은 올해도 갈 곳을 찾지 못해 도심 속 아파트 단지에 불편한 '셋방살이'를 반복하고 있다.
[르포] "차라리 가게 문 닫는 게…" 유흥업소발 확산에...
최근 부산 유흥업소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사하구 한 스포츠센터를 비롯해 지역 사회로 퍼지자 방역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르포] 만발한 벚꽃에 뻥 뚫린 방역…지자체 단속은커...
50대 박모씨는 "확진자가 점점 늘어나 방역수칙을 엄격히 지켜야 하는데 경각심이 떨어진 것 같다"며 "최근 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치 않아 엄중한 시기인 만큼 관할 지자체에서 선제적으로 관리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르포] 벚꽃 만개에 집콕 탈출 러시…지자체 '방역구멍...
당초 시는 유채꽃밭 대부분을 갈아엎고 일부만 남겨 온·오프라인 축제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관할 지자체인 강서구청는 다른 의견을 내놓았다.





Copyright ⓒ ■신문위원회등록-SINCE-1999- OTOT - 오티오티 [신문/포털] All Rights Reserved.

신문위원회 규정을 준수합니다. 부가통신사업 제 8821 호, 정보 보호 담당자 : ■편집국장 김해연 / 청소년보호 홍성덕 국장
사업자등록번호 : 120-06-21238 | 발행인 : 趙英孝 ■ 외 法的 1人 | Tel : | Fax : ■ototnews@naver.com
주소 : 서울 강남구 삼성로 14길 210호 외 ■편집국사무실/광화문프레스센타 ■서울아 [02744호] 신문 ■방통위전파관리소 [신문/포털]7985호 ■신문위원회 [20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