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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자음과모음, 미술공간 스페이스 자모 개관
작성일
  2020-04-14 13:23:55
조회수
  11

김태헌 '나는 거짓말쟁이 화가' 캔버스에 유화 72x90cm. 2016 [스페이스 자모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출판사 자음과모음이 운영하는 미술공간 스페이스 자모가 문을 연다.

스페이스 자모는 마포구 서교동 자음과모음 본사 건물 5층에 자리 잡았다.

자음과모음은 "그동안 소홀히 해왔던 미술 분야에 주목하기 위해 일종의 갤러리인 스페이스 자모를 마련했다"라며 "전시회만 개최하지 않고 출판과 관련지어 운영할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자음과모음은 지난 2008년 미술전문 격주간지 '아트레이드'를 창간했다. 아트레이드는 박수근 '빨래터' 위작 의혹을 제기해 논란을 일으키며 주목받았지만 약 2년 만에 폐간했다.

이후 자음과모음은 간간이 미술 단행본은 발행했지만 미술 분야에 적극적으로 나서지는 않았다.

스페이스자모 전시는 아트레이드 편집주간이었으며 독립큐레이터로 활동 중인 류병학 미술평론가가 기획한다.

개관전으로는 김태헌 개인전 '나는 거짓말쟁이 화가'가 오는 17일부터 한달간 이어진다.

전시는 '무용지용(無用之用)', '붕붕', '붕붕-풍경', '화난중일기(畵亂中日記)' 시리즈 등 김태헌이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제작한 대표작들을 망라한다.

자음과모음은 스페이스자모 개관과 함께 김태헌, 홍명섭 작품을 담은 전자도록 등 전자책 4권을 발행한다.

전자 도록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해상도 높은 작품 이미지를 볼 수 있고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정은영 자음과모음 대표는 "도록을 디지털화하는 작업을 꾸준히 해 전자 도록이 활성화되도록 힘쓰겠다"라며 "스페이스 자모는 젊고 독특한 작가를 중심으로 전시를 활발히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double@yna.co.kr

ㅡ[연합뉴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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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장에서도 문학은 꽃을 피워낸다…'렌트 콜렉터'...
미국 유타주 출신인 지은이 캠론 라이트는 자비로 출간한 첫 장편소설 '에밀리에게 부치는 편지'가 세계적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렌트 콜렉터는 두 번째 장편이다. 이정민 옮김.
50년 된 서울 강북구 황해이발관, 청년 예술가 손길로...
이곳은 얼마 전까지 허름한 외양의 낡은 이발관이었지만 최근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군데군데 벗겨졌던 유리창 시트지는 깔끔한 디자인의 시트지로 바뀌었고, 화장실도 개선 공사를 마치고 한결 깨끗해졌다. 서울시 '우리가게 전담예술가'의 솜씨다.
뇌의 진화가 인류를 신과 종교의 세계로 이끌었다"
"호모사피엔스의 진화가 우리를 신들과 공식 종교들로 이끌어온 여정은 참으로 비범하다. 우리 뇌는 진화했을 뿐만 아니라, 그 과정을 우리가 이해할 수 있고 기록할 수 있고 그것이 우리 삶에 띠는 함의를 생각할 수 있게 진화했다."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 있는 곳
천연 라벤더와 포도밭, 올리브와 트러플 농장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고르드에서 10분 거리인 세낭크 수도원은 고즈넉한 수도원 건물 앞에 보랏빛 라벤더밭이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아련한 추억 부르는 그때 그 소리를 아십니까(종합)
주진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은 "중요한 순간마다 존재한 소리를 생활사적 측면에서 접근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1년에 한 번 정도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해 무겁지 않은 전시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돈의문박물관마을 졸속 행정 도마 위…"시의회 심의 안...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서울시가 2014년 돈의문 재개발조합에서 공원 용지로 기부채납 받은 경희궁 옆 부지에 2017년 조성한 역사 문화 공간이다. 애초 예술가를 위한 전시 공간으로 활용돼 왔지만, 올해 4월 체험형 전시관으로 재탄생했다.
[휴먼n스토리] '캄보디아에 우리 춤과 소리를…' 국악...
이번 캄보디아 문화교류공연에는 한국에서 문장원기념사업회, 손심심드림예술단, 캄보디아 시엠립 한국영사, 한인회장 등이 참석하고 캄보디아 측에도 정부와 교육 관계자가 참석한다.
冊(책) 닮은 11월11일은 '서점의 날'…북러버들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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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여성독립운동가 흉상 전시관 내년 3월 1일 개관
당초 충북도는 이달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기해 전시관을 개관할 계획이었으나 제작 중인 청동 흉상의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개관 시기를 늦췄다.
전통과 미래를 연결하는 문화데이터·공공저작물 박람...
문체부 관계자는 "공공 부문에서 조성한 품질 높은 문화데이터와 공공저작물은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에서 활용 가치가 풍부한 중요한 자원"이라며 "국민과 기업들 관점에서 활용 가치가 높은 문화데이터와 공공저작물을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방을 유도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태백산맥 주 무대 보성서 '제1회 태백산맥문학제' 열려...
이 상은 '태백산맥문학제'를 주최해온 벌교읍민회에서 조정래의 문학적 성취를 기리고 중견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한다는 취지로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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