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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훌리건 K....
작성일
  2015-11-08 17:21:59
조회수
  285

훌리건 K

훌리건 K

절대 심판에 도전하는 유쾌한 돌직구 서사!

사실과 허구의 체인지업과 채치와 위트 넘치는 변화구!

재기발랄, 명랑발칙한 궁극의 위닝샷!!

저자 최홍훈 (신국판 변형)  | 가격 1만2천원  | 256쪽  | 구입문의 연합뉴스 : 02-398-3593

연합뉴스와 수림문화재단이 공동 제정한 제1회 수림문학상 수상작인 최홍훈의 장편소설 '훌리건 K'가 출간됐다.

'훌리건 K'는 '국민심판 포청천'이 야구계의 절대권력으로 군림하고 있는 근미래를 소설의 배경으로 20년 전 고교야구 시합에서 있었던 오심에 항의하기 위해 포청천을 찾아가 항소하고 대항하다가 1급 훌리건으로 낙인찍힌 전직 야구선수의 파란만장한 분투기다.

절대권력이 군림하는 야구계를 한국사회의 축소판으로 설정해 사회 전반에서 벌어지는 불공정을 풍자하는 한편 야구에 대한 정보와 언어를 디테일한 묘사와 함께 재치와 위트넘치는 문체로 그려낸다.

훌리건이 아닌 야구에 관한 이야기로 소설은 시작되지만 육손투수인 K를 중심으로 한 소수자와 그에 대한 차별을 작가 특유의 뚝심으로 문제삼고 있다.

'절대 권력'이라는 지배 체재를 계속 유지하기 위한 국민심판 '포청천'의 의도적이면서 정치적인 오심으로 야구선수 생명을 마감한 아버지 '훌리건 K'의 삶을 통해 시민사회를 위협하는 요소를 제거하려는 소수자들의 저항방식을 알레고리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훌리건으로 낙인찍히는 과정을 작가는 아들의 목소리로 시종일관 유쾌하게 풀어내며 불공정한 사회 속 소시민의 대항을 재기발랄하게 이야기 속으로 끌고 들어가는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1990년대 중반 국내에 방영돼 인기를 끌었던 대만 드라마 '포청천'을 기억한다면 이 소설을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포청천은 물론 공손 선생과 왕조, 마한, 장룡, 조호처럼 공정의 상징처럼 여겨져 온 추억의 인물들이 줄줄이 불공정의 마스코트로 등장해 웃음을 배가한다.

사실과 허구를 뒤섞어 서사의 속도를 조절하는 작품 속의 각주를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저자 : 최홍훈>

1980년 제주도에서 태어나 서귀포에서 초.중.고교를 나왔다. 2009년 고려대 국문과를 졸업한 이후 소설 습작을 해왔다. 2013년 제1회 수림문학상을 수상했고 저서로는 『훌리건 K』가 있다.

<작가의 말 중에서>

가장 먼저 축구팬과 농구팬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하고 싶다. 야구 소설을 쓰다 보니 축구나 농구를 비하하고 말았다. 본의 아니게 팔이 안쪽으로 굽은 것이다. 그러나 믿어달라. 야구 이외의 다른 스포츠를 모욕할 의도는 추호도 없었음을. 변명을 늘어놓자면 지난 일 년 동안 나는 (소설가 지망생이기 이전에) 매주 토요일 오전에 공을 차는 조기 축구인이자 NBA 기사를 수시로 클릭하는 농구팬이었다. 그러니 제발 축구공이나 농구공을 나에게 던지지 마시길(차라리 이 책 『훌리건 K』를 사서 던져달라!

<추천사 중에서>

“유쾌하고 슬프고 매끈하다.” _박범신 소설가

“뻔뻔스러울만큼 명랑하다.

이 발칙한 생기에 끌리지 않을 도리가 없다.” _정미경 소설가

“입심이 대단하다!

프로야구 광팬으로서 단번에 구미가 당겼다.” _전성태 소설가

“이 소설에는 멀쩡하던 한 사내가 어떻게 전국적인 미친놈이 되어가는 지 그 과정이 소상히 담겨있다.” _ 정이현 소설가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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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산림치유, 환경부 우수 프로그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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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반계리 수령 800년 은행나무 일대 관광 명소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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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에 견공도 '답답'…반려동물 동반 숙소 인기
공유숙박 플랫폼 에어비앤비는 애견인을 겨냥해 숙소 검색 시 '반려동물 입실 가능' 여부를 체크하는 항목을 마련했다. 검색 창에서 이 옵션을 이용하면 반려동물과 함께 투숙할 수 있는 숙소만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 스트레스 치유"…올해 '공익 템플스테이' 3만...
문화사업단장 원경스님 은 "코로나19가 야기한 사회 불안과 갈등 해결이 이 시대의 화두가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공익 활동을 바탕으로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을 통한 전 국민의 심신 안정과 힐링에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우목장 산책로·산림휴양복지숲…서산 가야산 관광명...
시 관계자는 "가야산은 자연경관이 뛰어날 뿐 아니라 인근에 서산해미읍성(사적 116호)과 조선 명종 태실(보물 제1976호) 등 문화유적이 풍성하고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와도 가까워 관광객 유치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완주 곶감축제' 비대면 진행…15일부터 운주농협 쇼핑...
조선 시대 궁중에 진상될 정도로 맛이 뛰어난 완주 곶감은 경북 상주, 충북 영동, 경남 산청 등과 함께 대표적 생산지로 600여 농가에서 연간 9천300t 정도를 생산해 전북 총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담당하고 있다.
요리 때 나오는 미립자 대기에 오래 남아 건강·공기질...
영국 버밍엄대학교에 따르면 이 대학 지리·지구·환경과학과 크리스티안 프랑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요리할 때 나오는 미립자가 대기 중에서 금세 분해되지 않고 여러 날 존속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를 왕립화학학회 저널 '패러데이 디스커션'(Faraday Discussions)을 통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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