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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천재' 조대성-신유빈, 아시아선수권 혼복 콤비로 확정


조대성, 장우진과 복식에 참가…신유빈은 단체전·단식 출격

나란히 포즈 취한 탁구천재 조대성(오른쪽)과 신유빈

나란히 포즈 취한 탁구천재 조대성(오른쪽)과 신유빈[촬영 이동칠]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탁구의 남녀 차세대 에이스 재목으로 꼽히는 조대성(17·대광고 2학년)과 신유빈(15·수원 청명중 3학년)이 올해 아시아선수권대회에 혼합복식 콤비로 나선다.

대한탁구협회는 1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협회 사무실에서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고 아시아선수권 혼복 듀오로 조대성-신유빈 조와 이상수(삼성생명)-전지희(포스코에너지) 조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조대성-신유빈 조는 이상수-전지희 조와 함께 9월 15일부터 22일까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에 혼복 콤비로 출전한다.

앞서 조대성은 아시아선수권 파견 대표 선발전 4위(8승 5패)로 3위 안에 들지 못했지만 탁구협회 추천으로 아시아선수권 대표로 발탁됐다.

코리아오픈에 출전한 조대성

코리아오픈에 출전한 조대성(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탁구 천재' 조대성이 2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 월드 투어 '신한금융 2019 코리아오픈' 남자 단식 예선에서 리시브하고 있다.

또 여자 기대주 신유빈은 아시아선수권 파견 선발전 3위에 올라 당당히 태극마크를 달았다.

'탁구 천재' 조대성과 신유빈은 나란히 아시아선수권 대표로 뽑히면서 혼합복식 듀오로 기대를 모았고, 남녀 대표팀 사령탑인 김택수, 유남규 감독의 추천으로 손발을 맞추게 됐다.

둘은 작년 12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종합선수권대회 혼복에서 준우승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 둘의 혼복 조합은 한국 탁구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측면에서도 기대를 모은다.

은메달을 목에 건 조대성-신유빈

은메달을 목에 건 조대성-신유빈(서울=연합뉴스) '탁구천재' 조대성(왼쪽)과 신유빈이 23일 제주 사라봉체육관에서 열린 제72회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획득 후 포즈를 취했다. 2018.12.23 [더핑퐁 제공] photo@yna.co.kr

남녀 복식 듀오로는 이상수-정영식, 장우진(이상 미래에셋대우)-조대성 조와 전지희-양하은(포스코에너지), 이은혜(대한항공)-유은총(미래에셋대우) 조가 각각 호흡을 맞춘다.

이밖에 남자 단체전과 단식에는 이상수, 장우진, 정영식, 안재현(삼성생명), 김민혁(한국수자원공사), 여자 단체전과 단식에는 서효원(한국마사회), 전지희, 양하은, 이은혜, 신유빈이 각각 참가한다.

이에 따라 조대성과 신유빈은 혼복 외에 남자복식과 여자 단체전·단식에 각각 출전하게 됐다.

chil8811@yna.co.kr

<연합뉴스>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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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8-13 20:36:05     ▷작성자 : ■ SINCE-1999-신문-■ OTOT-오티오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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