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홈 신문/언론사 실시간 News 생방송 동영상뉴스 지식 포토뉴스 생활뉴스 뉴스허브 주요뉴스
 2020.07.05 일요일 OTOT 웹진검색
 정치  경제  사회  단독  문화  전국  국제  연예  스포츠  과학  건강  식품  이슈  칼럼  카메라  C/N  축제  동네  맛얼  언론  날씨
박세리 감독
남산부장들 원작
유상호 CEO
노인학대 가해자
해외봉사 대상
신갑순 음악인
전,삼보 이용태 회장
글로벌 한상 k뷰티
꿈의 소재 발견
최고의 말동무
[보이스피싱 막아]
대기업 총수들
윤동주 문학지기
조선여성의 가르침
  정치
  경제
  사회
  단독
  문화
  전국
  국제
  연예
  스포츠
  과학
  건강
  식품
  이슈
  칼럼
  카메라
  C/N
  축제
  동네
  맛얼
  언론
  날씨
  '천문' 최민식·한석규 "장영실과 세종…우리 관계 같았을 듯"


'쉬리' 이후 20년 만에 재회…"동지이자 친구, 영원한 파트너"

화기애애 최민식-한석규

화기애애 최민식-한석규(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배우 최민식(왼쪽)과 한석규가 2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제작발표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9.11.27 ryousanta@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보며 같은 꿈을 꿨던 동지이자 친구, 영원한 파트너였던 세종과 장영실, 두 분의 관계가 마치 우리와 비슷했을 것 같습니다."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에 출연한 최민식과 한석규가 이구동성으로 한 말이다. 27일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이 영화 제작보고회서다.

1997년 '넘버3'와 1999년 '쉬리' 이후 20년 만에 한 작품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스크린 밖에서도 남다른 우정과 호흡을 과시했다. 이날도 둘은 마치 만담하듯 대화를 편하게 주거니 받거니 했다.

최민식은 "(한) 석규를 오랜만에 봤는데, 보자마자 옛날로 돌아갔다. 마치 '쉬리' 이전에 대학교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신기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동국대 연극영화과 선후배다.

인사말 하는 최민식

인사말 하는 최민식(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배우 최민식이 2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11.27 ryousanta@yna.co.kr최민식은 "그동안 한눈 안 팔고 한동네에서 뒹굴다 보니 이렇게 나이가 들어서 같은 작품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세월이 흘러도 좋은 사람, 좋은 동료를 다시 만나 작업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라며 웃었다.

"우리는 성장기부터 50대 후반까지 서로서로 지켜봤습니다. 때로는 한명이 슬럼프에 빠질 때도 있고, 잘나갈 때도 있었죠. 하지만, 그런 게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지금까지 이 일을 꾸준히 하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죠."

한석규 역시 "민식이 형님과 저는 나이 20세를 전후해 연기라는 같은 꿈을 꾸고, 같은 연기관을 가지고 살아왔다"면서 "그동안 한 작품에서 만나기를 기다려왔다"고 화답했다. 한석규는 최민식에 대해 여러 차례 "좋은 사람" "굿맨"이라며 치켜세웠다.

인사말 하는 한석규

인사말 하는 한석규(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배우 한석규가 2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11.27 ryousanta@yna.co.kr

'천문'은 세종대왕과 장영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조선 최고 과학자로 꼽히는 장영실은 본래 부산 동래현의 관노였다. 타고난 재주 덕분에 세종의 눈에 들어 정5품 행사직을 하사받는다. 이후 둘은 20년간 함께 하며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관측할 수 있는 천문의기를 만드는 등 위대한 업적을 이뤘다.

그러나 임금이 타는 가마 안여(安與)가 부서지는 사건으로 장영실은 곤장 80 대형에 처하고, 궁 밖으로 내쫓긴다. 그 이후 장영실에 대한 기록은 역사 속에서 찾아볼 수 없게 된다.

영화 '천문:하늘에 묻는다'

영화 '천문:하늘에 묻는다'[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천문:하늘에 묻는다'

영화 '천문:하늘에 묻는다'[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최민식은 장영실을, 한석규는 세종을 각각 연기했다.

최민식은 장영실에 대해 "자신을 면천해주고, 능력을 백분 발휘하게 해준 세종을 흠모하고 존경하며 굉장히 따랐을 것 같다"며 "그러면서도 과학자로서 거침없이 자신의 능력을 표현했을 것 같다. 그런 타고난 순수함과 학자·발명가로서 지적인 면을 겸비한 캐릭터로 생각하고 연기했다"고 되짚었다.

2011년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서 '괴짜 세종'을 연기한 데 이어 다시 한번 세종을 연기한 한석규는 "영화 속 세종과 장영실의 관계가 마치 (최민식) 형님과 저와의 관계 같다"면서 "사적인 자리에서는 남들이 보면 엉뚱하게 느껴질 정도로 천진난만한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장영실은 세종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동반자, 영원한 파트너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최고의 캐스팅, 최민식-한석규

최고의 캐스팅, 최민식-한석규(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배우 최민식(왼쪽), 한석규가 2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2019.11.27 ryousanta@yna.co.kr

오랜만에 함께 연기한 두 사람은 연기 호흡에 대해 "좋았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웠다"고 떠올렸다.

허진호 감독은 "촬영장에서 두 배우의 연기를 보면서 감독임을 잠시 잊고, 푹 빠져있을 때가 많았다"고 전했다.

'덕혜옹주' 이후 3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허 감독은 "세종과 장영실은 동지이자 친구였는데 갑자기 '안여 사건'으로 장영실이 역사 속에서 사라졌다"면서 "세종은 뛰어난 신하들을 한 번도 버린 적이 없는데, 장영실은 왜 갑자기 사라졌을까, 둘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을까에 대한 궁금증에서 출발했다"고 소개했다. 영화는 두 사람의 업적과 함께 끈끈한 우정 등을 묘사한다.

fusionjc@yna.co.kr

<연합뉴스>송고

ㅡCopyright ⓒ OTOT - 오티오티 [신문] 무단전재 배포금지ㅡ



▷등록일 : 2019-11-27 20:04:05     ▷작성자 : ■ SINCE-1999-신문-■ OTOT-오티오티 ■
 

 박기웅 "웃기면 웃어버렸던 '꼰대인턴', 시즌2 원해요"
그러나 이번에 그가 연기한 남궁준수는 그렇게 분량이 많지는 않았다. 하지만 박기웅은
 다시 보고 싶은 얼굴…'전국노래자랑' 40주년 특집
초대가수 역시 20대를 대표하는 트로트 대세 남녀가 모두 모였다. 장구의 신 박서진, 트로트 여신 설하윤, 트로트계의 아이돌 조명섭, '리틀 혜은이' 요요미 등이 축하무대를 꾸민다.
 MBC '찬란한 내 인생', 의료진 왜곡·폭행 묘사에 사과
'찬란한 내 인생'은 MBC에서 약 1년 만에 부활한 저녁 일일드라마로, 지난달 29일 방송을 시작했다. 시청률은 1~2%대를 기록하고 있다.
 AOA 이틀째 '괴롭힘 논란'…지민 "모자랐던 리더" 거듭 사과
권민아 소속사 우리액터스에 따르면 그는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이전부터 치료를 받고 있었다. 우리액터스 관계자는
 7일 개막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놓쳐서는 안 될 작품은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좌석 거리두기 상영이 이뤄지면서 예매 또한 여의치 않아 봐야 할 작품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JTBC 스튜디오룰루랄라, 비·은지원·토니안과 유튜브 기획
지난 5월부턴 은지원과 '지존(G-zone) 게임은지원'을 리뉴얼해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 연예계 자타공인 게임 마니아 은지원이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하며 겪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엑소 세훈&찬열, 정규 1집 전곡 작사…개코 프로듀싱
이 곡은 펑키한 기타 사운드와 디스코 리듬이 조화된 힙합 장르 곡으로, 연인을 계속 보고 싶은 마음을 동영상을 반복 재생하는 모습에 비유한 가사가 특징이다.
 JYJ 김재중 중국 팬클럽, 고향 공주에 마스크 1만장 기부
장씨는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들었던 지난 2월 김재중과 한국 팬들이 중국에 마스크 등을 지원해줘 큰 힘을 받았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힐링하고 에너지를 충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우림, 2년만 신보 '홀라!'…"여름 분위기 물씬"
'포도와 음악 사이'라는 제목의 이 방송은 CJ오쇼핑이 진행한 컬처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2015년 루시드폴의 앨범과 그가 직접 재배한 귤을 함께 파는 방송 '귤이 빛나는 밤에'로 시작했고 이후 슈퍼주니어, 셀럽파이브 등이 참여했다.
 국내 유일 공개코미디 된 '코미디 빅리그' 랜선 방청 도입
연출을 맡은 안제민 PD는 "그간 관객이 없는 녹화에 익숙해져서 무척 긴장하는 연기자들도 있었지만 다들 누군가 자기의 연기를 실시간으로 봐주고 있다는 것에 무척이나 희열을 느꼈다"고 말했다.
Copyright ⓒ ■ SINCE-1999-신문-■ OTOT-오티오티 ■ All Rights Reserved.

신문위원회 규정을 준수합니다. 부가통신사업 제 8821 호, 정보 보호 담당자 : ■청소년보호 홍성덕 국장
사업자등록번호 : 120-06-21238 | 발행인 : 趙英孝 ■otot88@daum.net | Tel : | Fax : ■신문 김해연 편집국장
주소 : 서울 송파구 송이로 20길-18 302호 외▶편집국/프레스편집Team별도/운영■서울아[02744호]신문■방통위서울전파관리소[신문7985호]■신문위원회[209호]■발행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