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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만t급 소양함 구경오세요~'…해군 '2019 네이비위크' 행사


해군의 1만t급 군수지원함 소양함

해군의 1만t급 군수지원함 소양함[해군 제공]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해군은 8일 '2019 네이비 위크'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9∼12일 창원, 평택, 목포 등 전국 3개 지역에서 대대적인 부대개방·함정공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군 창설일(11일)을 기념하고 국민과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을 조성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우선 해군 모항인 진해 해군부대에서는 9∼12일 군수지원함 소양함(AOE-Ⅱ·1만t급)과 상륙함 천왕봉함(LST-Ⅱ·4천900t급)을 일반에 공개한다. 항만수송정과 고속단정을 타고 군항을 둘러볼 수도 있다.

해군사관학교에서는 생도들이 생활하는 생도사 견본방과 순항훈련 기념관을 비롯해 해군사관학교 박물관과 거북선을 살펴볼 수 있으며, 해군 군복을 착용하거나 특수전 요원(UDT/SSU) 장비를 둘러볼 수 있는 체험부스 등도 운영된다.

이밖에 거리 마술공연과 해군 군악대의 비보이 & 비트박스 공연, 2019 바다사진 공모전 수상작과 해군·해군사관학교 홍보사진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힘찬 해사 입교식

힘찬 해사 입교식(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5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77기 해사 사관생도 입교식에서 생도들이 힘차게 입교 선서를 하고 있다. 2019.2.15 image@yna.co.kr해군은 "예비역들을 위한 '해군 홈커밍 행사'도 준비했다"고 전했다.

평택 2함대사령부 행사에서는 충북함(FFG-Ⅰ·2천500t급), 을지문덕함(DDH-Ⅰ·3천200t급)을 공개하며 서해수호관과 천안함 전시관도 관람할 수 있다. 목포 3함대사령부 부대개방 행사에는 전북함(FFG-Ⅰ·2천500t급)이 등장한다.

평택과 목포 행사에서도 절도있는 해군 군악대 공연이 열리고, 가족과 연인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과 체험존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민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비 위크 행사추진단(042-553-0292~5), 2함대 인사참모실(031-658-4120~3), 3함대 인사참모실(061-263-4130/4140)로 각각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오는 9일 열릴 예정이었던 동해 1함대사령부의 부대개방·함정공개 행사는 '독도 소방 구조헬기 추락사고 탐색/구조작전' 지원으로 취소됐다.

jslee@yna.co.kr

<연합뉴스>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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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11-08 13:15:53     ▷작성자 : ■ SINCE-1999-신문-■ OTOT-오티오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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