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홈 신문/언론사 실시간 News 생방송 동영상뉴스 지식 포토뉴스 생활뉴스 뉴스허브 주요뉴스
 2019.01.18 금요일 OTOT 웹진검색
 속보  정치  경제  사회  단독  문화  전국  국제  연예  스포츠  과학  건강  식품  이슈  칼럼  카메라  카드뉴스  축제  맛/얼  동/네
해외봉사 대상
자기호흡 치료 중
제일조선족 교장
조정래 1년 더
유상호 CEO
인터폴 총재
정복차림 1인 시위
전,삼보 이용태 회장
꿈의 소재 발견
[보이스피싱 막아]
허창수 GS 회장
종로구청장 한복
최고의 말동무
경희대[총]동문회장
  속보
  정치
  경제
  사회
  단독
  문화
  전국
  국제
  연예
  스포츠
  과학
  건강
  식품
  이슈
  칼럼
  카메라
  카드뉴스
  축제
  맛/얼
  동/네
  [양승태 소환] 대법원앞 '5분 회견'…검찰 포토라인은 '패싱'


단호한 어조로 "편견 없이 이 사건 봐달라" 강조
수백명 취재진 지나쳐 검찰청사 안으로 직행…쏟아지는 질문에 묵묵부답

입장 밝히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

입장 밝히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하기 전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19.1.11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박초롱 기자 = 사상 처음으로 전직 대법원장으로서 검찰 조사를 받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1일 자신이 오랜 기간 근무한 대법원 앞에서 시위대의 저지와 구호 소리를 뚫고 입장을 밝혔다.

반면 실제 조사가 진행될 서울중앙지검에서는 멈춰 서지 않고 포토라인을 단 10초 만에 통과해 청사 안으로 들어갔다. 며칠 전부터 예견됐던 '검찰 포토라인 패싱'이 취재진의 눈앞에서 벌어졌다.

양 전 대법원장은 사전에 예고한 대로 이날 오전 9시 정각 대법원 앞에 도착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양 전 대법원장 측은 대법원 내부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도 대법원과는 공식적 협의를 진행하지 않아 결국 안쪽이 아닌 정문 밖에서 회견하게 됐다.

기자회견을 앞두고 새벽부터 대법원 앞에는 시위대가 집결해 긴장감이 한껏 고조된 상태였다.

철문이 굳게 닫힌 대법원 안쪽에선 법원 공무원노조원 60여 명이 양 전 대법원장이 대법원 안쪽으로 들어오는 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막겠다며 '인간 바리케이드'를 쳤다.

여기에 양승태 사법부 지지·반대 시민단체의 고함과 앰프 소리, 취재 헬기 소리에 현장은 한순간 아수라장이 됐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대법원과 검찰청 주변에 배치된 경찰 병력만 12개 중대 1천여명에 달했다.

양 전 대법원장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양승태를 구속하라"는 구호가 터져 나오자 잠시 착잡한 표정을 지었으나 이내 단호한 어조로 입장문 발표를 시작했다.

입장 밝히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하기 전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19.1.11 hihong@yna.co.kr

북적이는 대법원 앞

북적이는 대법원 앞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태운 승용차가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정문 앞을 빠져나오고 있다. 양 전 대법원장은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 관련 검찰 조사를 받기 전 대법원 앞에서 입장발표를 했다. 2019.1.11 jieunlee@yna.co.kr

그는 "무엇보다 먼저 제 재임 기간 일어났던 일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진심으로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후 "편견이나 선입견 없는 공정한 시각에서 이 사건이 소명되기를 바랄 뿐"이라고 강조했고, '부당한 인사개입이 여전히 없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변함없는 사실입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검찰 포토라인에서는 기자들의 질문을 받지 않겠다고 밝힌 양 전 대법원장은 대법원 앞 기자회견을 5분 만에 마쳤다.

일부 시민단체 회원들이 포토라인을 헤치고 양 전 대법원장에게 접근하려 했으나 당초 예상됐던 큰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다.

양 전 대법원장은 승용차에 다시 올라 대법원 인근인 서울중앙지검 서문을 향했다. 서문에는 '양승태 대법원장님 힘내세요'라는 피켓을 든 지지 시위대가 자리 잡고 있었다. 이 문을 통과한 양 전 대법원장 승용차는 오전 9시 8분께 중앙지검 청사 입구에 들어섰다.

200여명의 취재진이 모여든 가운데 양 전 대법원장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청사 안으로 직진했다.

기자들이 "강제징용 소송 개입이 국민들의 사법 불신을 키울 수 있다는 생각을 안 해봤나", "법관 인사 불이익 조치가 없었다고 했는데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나" 등의 질문을 던졌으나 그는 입을 굳게 다물었다.

검찰 출석하는 양승태

검찰 출석하는 양승태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받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 취재진 질문에 아무 말 없이 건물로 들어서고 있다. 2019.1.11 superdoo82@yna.co.kr

양 전 대법원장이 청사로 들어가자마자 새벽부터 그를 기다린 취재진의 장탄식이 터져 나왔다. 그가 포토라인을 빠져나가는 데는 단 10초밖에 안 걸렸다.

양 전 대법원장이 공개적 자리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6월 경기 성남시 자택 앞 '놀이터 회견' 이후 7개월 만이다.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부인하는 양 전 대법원장의 기본 입장은 달라지지 않았다. 그러나 자택 앞에서 비교적 여유 있는 태도로 입장을 밝히던 모습과 달리 이날 소환 때는 경직된 모습이었다.

chopark@yna.co.kr

<연합뉴스>송고

ㅡCopyright ⓒ OTOT - 오티오티 [신문] 무단전재 배포금지ㅡ



▷등록일 : 2019-01-11 12:12:55     ▷작성자 : ■ SINCE-1999-신문-■ OTOT-오티오티 ■
 

 '동물 안락사 논란' 케어 박소연 대표 19일 기자회견
박 대표는 17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금요일 예정했던 기자회견을 장소 섭외 문제로 토요일(19일) 오전 10시로 변경한다"고 알렸다.
 검찰 '공안부→공공수사부' 변경 추진…
법무부는 대검과 추가 논의절차를 거쳐 이 같은 내용으로 '법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및 '검찰청 사무기구 규정'을 개정할 것으로 보인다.
 [SNS 세상] 뿔난 청소년…"'부모동의서' 있어도 야간 찜질방 안 돼...
새해 첫 해돋이를 보려고 친구 4명과 함께 강원도 속초의 바닷가를 찾았다가 겪었던 황당한 일을 최근 트위터에 올렸다. 이는 리트윗 1만6천회를 기록할 정도로 관심을 끌었다.
 부장판사·검사 국회전문위원 파견 중단되지만 '로비창구' 여전(종...
이는 부장판사 출신 전문위원을 임용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한 국회 측의 공식 요청에 따른 결정으로 전해졌다.
 고객정보 도용해 휴대전화 몰래 개통…대리점 직원 법정구속
서울북부지법 형사3단독 송유림 판사는 사기·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모(27)씨에게 이같이 판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 '공안부→공공수사부' 변경 추진…노동사건 전담 유지
검찰은 당초 공안부를 공익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노동사건을 업무에서 분리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했지만, 내부 반대에 명칭만 공공수사부로 변경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일지 성추행 폭로' 제자, 검찰서 명예훼손 '무혐의'
서울북부지검 형사1부(김현수 부장검사)는 하일지 교수가 학생 A씨를 고소한 사건을 지난달 24일 불기소 처분했다고 16일 밝혔다.
 "나 결핵 환잔데"…미꾸라지 상습절도범 '음압 격리실'에 구속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서울, 인천, 경기도, 전라도 등 전국을 돌며 늦은 시각 빈 상점의 금고를 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용균 사망' 원청 책임자 사법처리…산안법 위반 1천여건 적발
노동부는 김용균 씨 사망사고 직후인 작년 12월 17일부터 이달 11일까지 4주 동안 태안발전소에 대한 특별안전보건감독을 하고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 위반 1천29건을 적발했다.
 케어 박대표, 과거 동물구조 '보조금 사기'로 벌금형
개와 고양이 등 유기동물 1마리를 구조할 때마다 구리시에서는 마리당 10만원, 남양주시에서는 11만원의 보조금을 받는 내용이다.
Copyright ⓒ ■ SINCE-1999-신문-■ OTOT-오티오티 ■ All Rights Reserved.

신문위원회 규정을 준수합니다. 부가통신사업 제 8821 호, 정보 보호 담당자 : ■청소년보호 홍성덕 국장
사업자등록번호 : 120-06-21238 | 발행인 : 趙英孝■otot88@daum.net | Tel : 02-3412-3339 | Fax : ■신문 이정근 국장
주소 : 서울 강남구 삼성로14 라동 210 [외1호]■서울아[02744호]신문■방통위전파관리소[신문포털7985호]■신문위원회[209호]신문등록■[신문발행일1999,2013,7]■연혁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