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홈 신문/언론사 실시간 News 생방송 동영상뉴스 지식 포토뉴스 생활뉴스 뉴스허브 주요뉴스
 2018.12.13 목요일 OTOT 웹진검색
 속보  정치  경제  사회  단독  문화  전국  국제  연예  스포츠  과학  건강  식품  이슈  칼럼  카메라  카드뉴스  축제  맛/얼  동/네
해외봉사 대상
인터폴 총재
제일조선족 교장
조정래 1년 더
유상호 CEO
정복차림 1인 시위
전,삼보 이용태 회장
꿈의 소재 발견
[보이스피싱 막아]
허창수 GS 회장
종로구청장 한복
최고의 말동무
경희대[총]동문회장
  속보
  정치
  경제
  사회
  단독
  문화
  전국
  국제
  연예
  스포츠
  과학
  건강
  식품
  이슈
  칼럼
  카메라
  카드뉴스
  축제
  맛/얼
  동/네
  [우리말 바루기] 차별적 수식어는 싫어요


다음과 같은 일은 주로 누가 하나요?

저녁 준비, 장보기, 빨래하기, 청소하기

㉠삼촌 ㉡엄마 ㉢나 ㉣동생

최근 한 초등학교에서 출제된 시험문제라고 한다. 우리 집은 아빠가 하기 때문에 정답이 없다고 표시한 학생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요즘은 이런 일을 꼭 엄마가 하는 것은 아니다. 상황에 따라, 가족 구성 등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는 일이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11월 3일 학생의날을 맞아 학교에서 겪는 성차별 언어와 행동 등의 사례를 접수한 결과 528명이 참여해 위와 같은 사례와 의견 등을 보내 왔다고 한다.

이 단체는 접수받은 언어와 행동 등을 분석해 ‘서울시성평등생활사전-학교편’을 발표했다. 학교편에서는 ‘학교생활 성차별 언어·행동 바꾸기 톱5’를 선정했다. 그 가운데 ‘성별로 뻔한 수식어는 싫어요’가 첫째를 차지했다. 뻔한 수식어란 성별 고정관념이 반영된 수식어를 가리킨다. 여학생에게는 ‘조신한’ ‘예쁜’ ‘얌전한’ 등의 수식어를, 남학생에게는 ‘듬직한’ ‘멋진’ ‘대범한’ 등의 수식어를 붙이기 일쑤라는 것이다. 이러한 차별적 수식어 대신 개인의 특성이 반영된 수식어를 사용해줄 것을 권했다. 수식어는 뒤에 오는 말을 정의하거나 규정하는 기능을 하므로 말할 때나 글을 쓸 때 늘 주의해야 할 요소다.

둘째는 ‘고정된 편견을 강요하지 마세요’였다. ‘여자가 글씨를 예쁘게 써야지’ ‘남자가 왜 질질 짜냐’ 등과 같은 경우다. 셋째는 ‘공부 못하면~ 시리즈 하지 마세요’였다. 여학생에게는 ‘여자는 공부 못해도 얼굴만 예쁘면 된다’, 남학생에게는 ‘지금 공부하면 부인 얼굴이 바뀐다’ 등과 같이 외모 또는 성적과 배우자를 연결시키는 말들이 여전히 쓰이고 있다는 것이다.

다음으로는 ‘교복·출석번호 등 정해진 학교생활, 학생이 선택할 수 있게 해 주세요’였다. ‘시대에 맞지 않는 낡은 교훈·급훈은 이제 안녕, 성평등하게 써 주세요’가 다섯째를 차지했다.

배상복 기자 sbbae@joongang.co.kr

배상복 기자" 지은 책으로는...?

1. [문장기술],

2. [글쓰기 정석],

3. [이기는 자소서 Before & After],

4. [어린이를 위한 헷갈리는 우리말 100],

5. [기자 아빠의 논술 멘토링],

6. [한국인도 모르는 한국어],

7. [엄마가 보는 논술],

8. [첨삭기술],

9. [우리말 바루기],

10.[한국어가 있다]

각 유명" 서점등 절찬리 판매 중 시리즈 등이 있다.

배상복 기자 sbbae@joongang.co.kr

ㅡ배상복 중앙일보 JTBC 기자" 부국장 [현]
ㅡ중앙일보어문연구소 부국장 [현]
ㅡ경희대학교 신문방송"언론정보 겸임교수 [현]
ㅡOTOT-오티오티 신문" 칼럼니스트 [현]

ㅡCopyright ⓒ OTOT - 오티오티 [신문] 무단전재 배포금지ㅡ


▷등록일 : 2018-11-01 17:20:34     ▷작성자 : ■ SINCE-1999-신문-■ OTOT-오티오티 ■
 

 [박용섭 칼럼니스트] 남원시 경제국장, 시장후보 역임
ㅡ정치칼럼 활동ㅡ남원시 12개과 경제국장, 남원시장 후보역임"
 前대법관등 변호사 200명 긴급성명 “김명수 대법원장 즉각 사퇴하...
성명은 “위와 같은 김 대법원장의 반헌법적 법치파괴 행태는 이미 오래 전 탄핵사유에 상당한 위험수위에 이르렀다”며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강조했했다.
 [이승신 시인] 문학상 수상
고백하건데 몇 해 전 한.일 두언어로 된 두 권의 책이 양국에서 출간되고 각종 신문잡지에 난 자료들을 첨부해 수상위원회에 내고는 그 해의 이대문학상이 절로 오는 줄 알았습니다.
 100세 억만장자 노익장…"비결은 매일 출근과 평정심 유지"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창 회장은 올해 3월 아들에게 회장직을 물려준 뒤에도 여전히 왕성하게 경영에 관여하고 있다.
 12월7일 6시 PenN뉴스_적폐 수사가 결국 사람 잡았다ㅣ
12월7일 6시 PenN뉴스_적폐 수사가 결국 사람 잡았다ㅣ 누가 김정은 방한에 찬성하나ㅣ 김광두 사퇴, 지식인의 허망한 표류外
 [정규재 칼럼] 기자가 되려는 당신에게(정규재 영상칼럼; 12월03일...
기자가 되려는 당신에게(정규재 영상칼럼; 12월03일)
 다시보는 외환위기의 비밀 5편 - 저승사자 루빈의 등장 1 (11월 29...
다시보는 외환위기의 비밀 5편 - 저승사자 루빈의 등장 1 (11월 29일)
 다시보는 외환위기의 비밀 4편 - 일본 장기 불황의 스타트 (11월 2...
다시보는 외환위기의 비밀 4편 - 일본 장기 불황의 스타트 (11월 29일)
 배상복 기자부국장 [우리말 바루기] 첫눈 오신 날
첫눈이 오는 날엔 약속이 많다고 한다. 연인끼리, 가족끼리, 친구끼리 등 이런저런 약속을 한다. 왜일까?
 배상복 기자부국장 [우리말 바루기] 낙엽 지는 그 숲속
물론 노래 가사를 아는 분은 당연히 ‘지는’을 골랐을 것이다. 1970년대 유행했던 이종용의 ‘너’라는 곡의 앞부분이다. 혹 가사를 모르는 사람 가운데는 ‘ㄱ. 떨어지는’을 고른 분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일상에서 ‘낙엽이 떨어진다’는 말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다.
Copyright ⓒ ■ SINCE-1999-신문-■ OTOT-오티오티 ■ All Rights Reserved.

신문위원회 규정을 준수합니다. 부가통신사업 제 8821 호, 정보 보호 담당자 : ■청소년보호 홍성덕 국장
사업자등록번호 : 120-06-21238 | 발행인 : 趙英孝■otot88@daum.net | Tel : 02-3412-3339 | Fax : ■신문 이정근 국장
주소 : 서울 강남구 삼성로14 라동 210 [외1호]■서울아[2744호]신문■방통위전파관리소[신문포털7985호]■신문위원회[209호]신문등록■[신문발행일1999~2013,7]■신문연혁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