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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배구 우승 후보는 우리카드" 7개 구단 대표선수들 몰표

"남자배구 우승 후보는 우리카드" 7개 구단 대표선수들 몰표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7개 구단 대표 선수들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남자 프로배구 7개 구단 대표 선수들이 공통으로 꼽은 우승 후보는 우리카드였다.

남자부 7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들은 13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사흘 앞으로 다가온 새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새 시즌에 대한 준비 상황과 각오에 대한 모범적인 발언이 끝난 뒤 이번 시즌 우승 후보를 묻자 결이 달라졌다.

각 팀을 대표해 참석한 선수들은 우승 후보를 묻는 말에 팽팽한 자존심 대결을 벌였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1∼3위 팀인 대한항공(임동혁)과 우리카드(나경복), KB손해보험(김정호)은 각각 자신의 팀들을 지목했다.

나머지 4개 팀은 우리카드에 몰표를 던졌다. 조재성(OK금융그룹), 최민호(현대캐피탈), 서재덕(한국전력), 황승빈(삼성화재)이 작대기로 우리카드를 가리켰다.

스스로 선택한 나경복까지 포함하면 7명 중 5명이 우리카드의 우승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전망했다.

지난 8월 컵대회에서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한 나경복은 "감사하다"며 "다른 팀보다 주전 선수가 바뀌지 않아서 그렇게 봐준 것 같다"고 말했다.

우리카드의 외국인 선수 알렉스 페헤이라 역시 "다른 팀들이 뽑아준 데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며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아쉽게 졌는데, 상대가 잘해서도 있지만, 우리가 스스로 무너진 측면도 있다. 그래서 뽑아준 것 같다"고 말했다.

ㅡ[연합뉴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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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10-13 21:58:03     ▷작성자 : ■신문위원회등록-SINCE-1999- OTOT - 오티오티 [신문/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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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배구 우승 후보는 우리카드" 7개 구단 대표선수들 몰표
지난 8월 컵대회에서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한 나경복은 "감사하다"며 "다른 팀보다 주전 선수가 바뀌지 않아서 그렇게 봐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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