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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이, 文대통령에 "서로 핵심이익 존중해야"…'대만 언급' 염두

왕이, 文대통령에 "서로 핵심이익 존중해야"…'대만 언급' 염두

왕이 외교부장과 인사하는 문재인 대통령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한종구 특파원 = 한국을 방문한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15일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한중 양국이 "각자 핵심 이익과 주요 관심사를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밝혔다.

중국 외교부는 이날 홈페이지에 게시한 발표문에서 왕 부장이 문 대통령에게 "중국은 한국과의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양국관계 발전의 역사적 경험을 정리하고 호혜 협력의 밝은 전망을 기획하며 30년이 우리에게 준 시사점을 중시하고자 한다"며 한중 관계 발전의 세 가지 요소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발표문에 따르면 왕이 부장은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첫 번째 요소로 상호 존중을 언급했다.

그는 "중국과 한국은 국가 상황이 다르기에 항상 각자의 발전 경로를 존중하고, 각각 핵심 이익과 주요 관심사를 존중하며, 민족·문화 전통·국민감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ㅡ[연합뉴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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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09-15 22:38:35     ▷작성자 : ■신문위원회등록-SINCE-1999- OTOT - 오티오티 [신문/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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