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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서울시장 출마…安 겨냥 "현정권에 도움 준 사람"

나경원, 서울시장 출마…安 겨냥 "현정권에 도움 준 사람"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이동환 기자 =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13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섰다. 2011년 이후 10년 만의 재도전이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시장 출마 선언문에서 "야권의 서울시장 선거 승리로 불의와의 결별을 선언하고 공정과 정의를 되찾아야 한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공수처 법안 패스트트랙 지정에 항의

그는 "누군가는 숨어서 눈치 보고 망설일 때, 누군가는 모호한 입장을 반복할 때, 저는 높이 투쟁의 깃발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야당 원내대표 시절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저지하기 위한 대여 투쟁을 주도했었다.

그러면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겨냥해 "쉽게 물러서고 유불리를 따지는 사람에겐 이 중대한 선거를 맡길 수 없다"며 "중요한 정치 변곡점마다 결국 이 정권에 도움을 준 사람이 어떻게 야권을 대표할 수 있단 말인가"라고 직격했다.

나 전 의원은 "서울을 재건축해야 한다"며 '일상으로의 초대'와 '마음껏 서울'을 주제로 한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도입에 맞춰 아파트 단지 등 동네에서 백신 접종을 제공하겠다며 용적률, 용도지역, 층고제한 등 재건축, 재개발 관련 규제를 전면적으로 풀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표적인 코로나 방역 성공 국가인 뉴질랜드의 저신다 아던 총리, 대만의 차이잉원 총통은 모두 여성"이라며 "독하고 섬세한 그들의 리더십이 이제 바로 이곳 서울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장 선거 출마 선언하는 나경원 전 의원


zheng@yna.co.kr

ㅡ[연합뉴스]ㅡ

ㅡCopyrights(c)- OTOT-오티오티, 신문" 무단, 전재 배포 금지ㅡ


▷등록일 : 2021-01-13 13:12:46     ▷작성자 : ■신문위원회등록[신문]-SINCE-1999- OTOT - 오티오티
 

 박영선 출사표…"서울, 21분 콤팩트 도시로 대전환"
경선 경쟁자인 우상호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박 후보의 출마선언을 축하한다"면서 "오늘은 박 후보의 날이기 때문에 공개 일정을 잡지 않았다. 선의의, 아름다운 경쟁으로 당을 살리고 승리의 발판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장혜영 "성추행 고통 컸지만 존엄성 위해 피해 공개"
장 의원은 "이번 사건을 겪으며 깊이 깨달은 것이 있다"며 어떤 여성이라도 성폭력의 피해자가 될 수 있고 성폭력을 저지르는 사람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고 적었다. '피해자다움'이나 '가해자다움'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백신접종 앞두고 가짜뉴스 확산…정부 "엄중히 대응"
또 질병청 등 관계 부처가 참여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 내에 '홍보 및 가짜뉴스 대응협의회'를 두고 가짜 뉴스에 대한 모니터링과 사실관계 확인, 심의 등 신속한 조처를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나경원 "박영선 서울시장 출마 반가운 일"
나 전 의원은 "(박 전 장관이) 고생 많이 했는데 또 다른 도전을 한다고 하고, 서울시장 후보를 같이 하겠다고 하니 반가운 일"이라고 했다.
 박영선 "멈춤 끝, 당의 부름받아 출격"…보궐선거 행보 시동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주자인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3일 "멈춤 끝, 움직임 시작"이라며 본격적인 정치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
 "안철수 41% vs 박영선 33%, 나경원 38% vs 박영선 3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서는 여야 유력주자 간 가상 양자대결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상호 의원을 여유있게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정세균계' 이원욱, 이재명 향해 "포퓰리즘 논쟁" 직격탄
그러면서 "지금은 방역 에서 최고인 경기도 를 만드는 것이 우선" 이라며 "대한 (大寒)이 지나면 겨울은 끝이듯, 코로나(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겨울 도 뒷모습 을 볼 수 있도록 친구 가 앞장 서 주시게"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재보선 후보신청 마감…서울 14명·부산 9명
서울시장 에는 나경원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비롯해 이종구·김선동·오신환 전 의원, 조은희 서초구청장,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 김근식 경남대 교수, 김정기 전 상하이 총영사, 조대원 전 경기 고양정 당협위원장, 이승현 한국외국기업협회 명예회장 등 14명이 지원했다.
 "마지막 1년" 절박한 文대통령…'남북미 대화' 전력투구
이에 따라 문 대통령은 최대한 빨리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남북, 북미관계 진전을 양국의 당면 의제로 끌어올리려고 시도할 전망이다.
 [바이든 취임] 시위대 난입했던 바로 그자리서 바이든 "헌법수호" ...
2주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난입하던 바로 그 자리에서 취임선서를 통해 헌법 수호 의지를 천명한 것이다. 의회 난입 사태로 짓밟힌 미국의 민주주의를 복원하겠다는 상징적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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