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서] 小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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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무렵은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때여서 과일과 채소가 많이 나며, 밀과 보리도 이때부터 먹게 된다. 대체로 음력 6월은 농사철치고는 한가한 편으로 밀가루 음식을 많이 해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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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夏至]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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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夏至)는 24절기 중 망종(芒種)과 소서(小暑) 사이에 들며, 오월(午月)의 중기로 음력으로는 5월, 양력으로는 대개 6월 22일 무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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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오] 端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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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오에 머리를 감는 데 사용하는 물로 창포를 넣고 삶은 물.||단오는 양기가 가장 성한 날이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잡귀를 물리치거나, 복을 기원하는 내용이 많이 전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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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절기 [立夏 입하] 한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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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농사철로 접어들면서 농부들은 여름작물을 돌보는 한편 논밭의 병충해를 방지하고 잡초가 무성해지기 전에 풀을 뽑느라 분주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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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 [雨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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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춘과 경칩 사이에 들며, 입춘 입기일(入氣日) 15일 후인 양력 2월 19일 또는 20일, 음력으로는 정월 중기이다. 태양의 황경이 330°의 위치에 올 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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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월 대보름 달 두둥실 뜨면…부산 곳곳에서 달집 '활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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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축제는 해운대에서 온천욕을 하며 천연두를 치료했다는 신라 진성여왕의 피접 행렬을 재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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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조리 만들기, 부럼깨기…대구박물관 정월 대보름 행사 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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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10시부터 해솔관 문화사랑방에서는 가족이 함께 짚으로 복조리를 만드는 '행운의 복조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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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롯불에 구워 먹는 감자·옥수수…인제 대내마을서 화로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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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서 1리 마을회관 앞 실개울에는 얼음썰매장을 조성해 어르신들의 옛 추억을 되살리고, 화롯불을 재연하는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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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N 여행] 수도권:'민속놀이 하고 소원도 빌고' 수도권 정월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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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회암사지에서 조선 왕실의 유적을 살피거나 인근 박물관에서 왕실도자기를 감상하는 '역사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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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름 앞둔 유통업체, 부럼·나물 등 할인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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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프레시에서는 고사리, 도라지, 취나물로 구성된 나물과 호두, 땅콩, 밤 등의 부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삼색나물 세트'와 '부럼 세트'를 오는 19일까지 판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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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곡밥·부럼·귀밝이술…안동서 정월대보름 절기음식 시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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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미정 안동종가음식체험관이 오는 19일 본채 안마당에서 안동 종갓집 정월 대보름 상차림과 다채로운 절기 음식을 선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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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날 세뱃돈 풍습 100년 남짓 근대에 생겨…"중국·일본 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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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민속박물관 정연학 연구관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세뱃돈과 관련한 기록이 처음 확인되는 것은 1925년 발간된 '해동죽지'라는 서적에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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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춘] 立春大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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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춘(立春)은 24절기 중 첫 번 째 절기이며, 보통 양력 2월 4일경에 든다. 입춘 날부터 봄이 시작된다고 여긴다. 입춘은 음력으로 주로 정월에 드는데, 어떤 해는 정월과 섣달에 거듭 드는 때가 있다. 이럴 경우를 ‘재봉춘(再逢春)’이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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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팥죽 먹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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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기상 동지(冬至)인 22일 BNK경남은행이 경남 창원시 마산역 앞에서 개최한 '사랑의 동지 팥죽 나눔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이 팥죽을 만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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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지] 冬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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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의 부활이라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설 다음가는 작은설로 대접 하는 것이다. 이 관념은 오늘날에도 여전해서 “동지를 지나야 한 살 더 먹는다.” 또는 “동지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한살 더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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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雪 [대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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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설과 동지 그리고 12월의 소한(小寒), 대한(大寒)까지를 겨울이라 여기지만, 서양에서는 추분(秋分) 이후 대설까지를 가을이라 여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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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평양서 첫 전국김치전시회 열어…옥류관도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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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전국김치전시회가 지난 28∼29일 여명거리 요리축전장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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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따라 멋따라] '햇살 머금고 장이 익어 갑니다' 장류 익는 장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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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일죽면 금일로 서일농원은 고추장 된장 등 각종 장류를 수백 개의 장독에 담가 생산하고 있는 농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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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건강 돕는 '바실러스균' 빨간 김치에 많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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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진청에 따르면 바실러스균은 열과 산(酸)에 강해 일반 유산균과는 달리 장까지 살아서 가는 특성이 있다. 청국장, 낫또, 된장 등 발효식품에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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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代) 이어온 손맛 장인들 모십니다"…전주시 명인·명가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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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음식 명인은 향토음식 분야에서 20년 이상 조리경력을 보유했거나 2대 이상에 걸쳐 비법이나 기능을 전수받은 조리장 중 경력이 10년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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